여행 중에도 운동하고 싶어 찾아 가서 운동했습니다.^^;;무에타이도 가능하다는 데 전 패스~하루 이용권이 60바트 밖에 안합니다........창고형으로 에어컨 없이 피트니스가 아닌 짐(gym)입니다.깔끔한 곳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60바트에 하루 이용 가능하니 정말 괜찮았습니다. 다만 위치가 시내에서 떨어져 있어 저는 오토바이를 대여 ...

꿈같은 시간이 지나갔네요 아쉽지만 내년을 다시 기약하며 후기 남겨요 코시국 2년을 제외하고 매년 가는 해외여행지를 선택할때부터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동남아 대부분의 나라는 다녀왔고 22년엔 다낭에서 전일정 풀빌라에서 휴양만 했던지라 이번엔 휴양+쇼핑 컨셉으로 방콕을 정하고몽키트래블, 여행자카페, 구글지도 열어두고 숙소를 엄청나게 찾았어요 총 9박 일정에...

늦은 오후 더위가 가실때쯤 가족들과 룸피니 공원을 갔습니다.소문의 왕도마뱀을 보러요. 여러 후기에서 사람 반, 왕도마뱀 반이라는데.. 정말인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ㅎㅎ5시쯤 되니 더위도 한풀 꺽여 사람들도 많이 나오네요.태국인들과 외국인들 달리기 동호회 같은게 있나봐요. 그 시간에 엄청 몰려 있네요. 공원 내에 샤워시설도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이리저...

몽키트래블 예약해보면 늘 일찍 도착해 있었어요 치앙마이 아난타라 에서 공항 까지 드랍 서비스 요청 했는데 그날 따라 정시에도 안오길래 담당자한테 뭐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제 실수 였습니다호텔 이름을 잘못 썼어요 (자동 완성 기능 때문이기도함) 차가 다른데서 기다리고 있다는데 영문을 몰라 화를 낸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15분 기다려야 하는데 갑자기 ...

요즘 방콕에 한식당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저는 여전히 한인 타운만 찾게 되는 거 같습니다. 수쿰빗12에 있는데 아속역에서도 가까워서 걸어도 갈 수 있는 곳인데 1층에는 음식점과 마트2층에는 음식점과 술집, 3층에는 술집과 뭐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여전히 1층에 몇몇 곳에서만 밥을 먹게 되네요. 1층과 2층 모습인데 모르던 술집이나 식당들고 생기고 해서...

방콕 중심지인 아속역에 있는 터미널21을 다녀와봤습니다~낮 비행기로 도착해서 짐 풀고 좀 쉬다가 늦은 저녁을 먹으러 푸드코드나 가볼까 하고 가봤는데낮이랑은 또 다른 느낌의 터미널21을 보게 되었네요. 역시 방콕이라 그런가요?낮보다 몇배는 더 많은 사람들이 보이네요 ㅎㅎㅎ 터미널21에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2층에서 5층으로 올라가는 대형 에스컬레이...

오랫만에 방콕에와서 아이들과 함께 시암에 있는 씨라이프에 다녀왔네요!주말에 갔는데 백화점 자체에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여.. 시암파라곤 백화점 앞에서 막 화장품 행사같은것도 하고 사람도 많고 정신 없었네요아무튼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고기들을 보러 갔는데요안에 다양한 물고기들부터 파충류및 다른 곤충들도 구경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안에 인...

7박으로 파타야 골프여행을 몽키트래블을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너무 깔끔하게 스케즐을 정리하여 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현지 가이드 역시 너무 친절 했습니다. 또 한 시간 약속등 모든 일정을 소화 하는데 별 문제 없었음을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네요.골프장이용 할때도 몽키트래블에서 신경을 쓰셨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현지에서 이동 할 때도 똑같은...

여행의 마지막 날 엄청나게 더운 태국날씨였지만 주말밖에 갈 수 없는 여행 코스가 있어서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의 선물을 사러 짜뚜짝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많이 변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사람많고 물건도 많고 활기찬 시장이네요 간단한 기념 뿐만 아니라 먹거리, 예술품, 귀여운 동물들이나 한국에서 보기힘든 파충류나 뱀 종류도 판매하는 것을 ...

몽키트래블을 통해서 딸롯롯파이 야시장이랑 사타니미호이 투어 이용했습니다.워낙 소개사진부터 특이해서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진짜 마초같은 분들이 서비스? 차원에서 춤도추고 소리도 지르고 신나게 분위기 띄워주시는데너무 신기했습니다 ㅋㅋㅋ 남녀 불문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우리 일행이 앉자마자 30분도 안되서 대기줄이 생기고가볍게 즐기기 정말 즐거운 관...

오늘은 가족끼리 가면 너무 좋은 곳 공유할께요~바로 파타야에 있는 타이거파크인데요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호랑이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이에요ㅎㅎ ..처음에는 겁도 났는데 계속 볼수록 호랑이가 애교를 부리더라고요사육사님이 계속 용기내서 쓰다듬어보고 배도 만져보라고 해서 생애 처음으로 호랑이 뱃살도 만져봤어요이런 경험때문에 기억에도 오래 남아 있어서 다른 ...

처음 방문해본 치앙마이 여행,사람들이 왜 치앙마이에서 힐링~힐링하는 줄 알겠더라구요.바쁜 도시 생활을 벗어나 치앙마이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치앙마이에 오면 꼭 가봐야될 도이수텝.밤 공기 시원하고 역시 높은 곳에 올라오니 기분도 좋아 지더라구요.낮에는 너무 더워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카오락이 너무 예쁘다고 해서 이번 태국 여행은 카오락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하늘이 아름다운 한적한 마을 카오락~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도시인에게 정말 힐링이 되는 곳이였어요. 그리고 또 야시장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코끼리 목욕 체험을 발견하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코끼리 트래킹같은 코끼리에게 업무(?)를 가중하기보다는 ...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태국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이번에는 후아힌이라는 지역에 가보고 싶어 방문을 해봤네요.호텔은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로 예약했는데 정말 70%이상은 서양인 이었네요게다가 대부분 나이가 많은 서양인들이 많아서 여기가 진짜 노후에 휴양오기 좋은 휴양지구나 딱 느껴졌네요 ㅎㅎ호텔도 무지 넓고 수영장도 좋아서 가족끼리 오기 정말 좋은 숙소였...

누군가 제게 방콕에서 좋아하는 호텔을 물어본다면, 저는 단연코 수코타이 호텔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가 제게는 제일인 곳입니다.한적한 시간에 정원을 산책하면 자연 속에 파묻힌 기분이 듭니다.수영장과 조식 또한 빠지지 않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한 분 한 분 진심을 담아 인사해주시는 호텔 담당자들입니다.정말 ...

떠나면서부터 뭘 콕 집어서 해야겠다는 생각없이 바다보며 야경보며 쉬려고 나선 여행길이었다.시차때문인지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파타야 해변길 따라 끝까지(워킹스트리트 입구까지) 산책도 하고,아침 일찍 운동하는 현지인들과 외국인들과 오며가며 목례로 서로 인사도 하고,통창밖 푸른 바다를 보며 멍 때리다가 붉은 저녁 노을에 미소를 짓기도 하고,마사지사들의 시끄...

휴가를 맞이해서 후아힌을 다녀왔어요.호텔이지만 다른 스타일의 객실을 원해서 찾아보다가푸타락사 호텔이 맞을 것 같아서 이용을 했습니다.편안한 객실과 친절한 직원들 해변가와 가까운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메이저급 호텔은 아니지만 부족함을 느낄 수 없을 만큼 충분한 퀄리티가 있는 호텔이였습니다.한적한 장소지만 위치가 굉장히 좋아서 이동하기도 좋았네요.해변가에 ...

몇일 전 몽키트래블을 통해서 태국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투어를 비롯하여 호텔 차량까지 몽키트래블에서 모두 이용해서 편리하고 좋은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산도 좋지만 저는 태국의 바다를 참좋아합니다 낮에는 조금 덥고 습해도 평화롭고 조용한 태국의 바다가 벌써 그리워 지네요 태국에는 북부와 방콕을 제외하면 어딜가도 바다를 볼 수 있는데요 한국과 ...

몽키트래블을 일일렌탈 이용해서 3박4일동안 정말 편하게 여행 다녀왔습니다.원래는 여행계획을 짜는 성격이 아니라 즉흥으로 자유롭게 즐기는걸 선호하는데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가다보니까 예전의 그 패기는 어디가고 두려움이 좀 가득했습니다.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몽키트래블이 패키지가 아닌 하고싶은걸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상품인걸 확인하였습니다.처음에 공항에...

몽키에서 방콕 노보텔 예약했어요 이번에도 저렴하게 잘 다녀왔습니다어쩌다보니 태국여행마다 매번 몽키를 이용하게 되네요 ㅎㅎ방이 좁은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조식은 신청 안해서 어땠나 모르겠네요ㅠ아속 프롬퐁 근처라 조금만 걸으면 맛있는 식당 많더라구요 예전에 짜뚜짝 갔다가 너~~무 넓은 탓에 물건 구경하다 지쳐결국 뭐 별로 사오지는 못했던 기억이 있어...

여행중 파타야 친구에게 추천받은 얌 맛집이 너무 괜찮아서 한번 올려봐용~파타야 큰도로 ( 스쿰빗 대로?? ) 건너편에 리틀워크라는 곳에 위치한 식당이였는데요파타야에서는 얌 맛집으로 통한다고 하더라구요 ( 친구가 그랬어요.. ;; >< ) 가게이름 생각안나서 지금 글올리면서 구글찾아보니 Tum Zab by Zine 요기같습니당^^제가 얌 맛있...

방콕 - 파타야 5박일정을 마치고 돌아온지 벌써 2주가 지나가네요이번에 방문한 태국은 정말 습하고 덥더군요..!!이렇게 더운줄 알았으면 치앙마이로 다녀왔을걸 그랬습니다 ㅎㅎㅎ 이번 여행중 태국 현지 친구의 추천으로 들려본 곳이 있습니다.궁전처럼 인테리어된 거대한 부지에 위치한 식당인데요카스트로 디 벨라지오?? 라는 식당이였어요서양식과 태국식 퓨전으로하는...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카오키여우 오픈주를 방문 했는데 너무너무 넓은데 날씨는 또 너무 더워서 ㅠㅠ힘들긴 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걸 보니 또 어쩔수도 없고...진짜 한국 동물원이랑은 차원이 다른 크기!카트나 차량은 필수!카트로 갈수 있는곳과 차량으로 갈수 있는곳이 나뉘어져 있는데 굳이 막 반씩 하는거 보다 냅다 카트로 갔었어요레서팬더 ( 아이들보다 제 욕...

멜리아 호텔에서 숙박했는 데 조식도 괜찮고 호텔이 깨끗해서 좋았어요.야시장과는 조금 걸어야 되지만 밤에 걸을 때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낮에는 날씨가 너무 더웠지만 그래도 돌아다니면서 여러 사원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원들 중 기대 이하인 사원도 있지만 꽤 괜찮았던 사원들도 많이 있었어요.밤에는 야시장도 구경하고 이번에는 도이수텝을 못가 봤지...

망고가 먹고 싶어서 문득 방콕 근교 시장을 찾다가방콕 서쪽에 위치한 랏마욤 수상시장에 다녀 왔어요아마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더 가보고 싶었네요 MRT를 타고 Bang Khae 역으로 가서 택시(100바트)를 타고 가면 됩니다. 수상 시장은 말 그대로 물 위에 시장을 만들어서 물건을 파는 곳이던데요.심각한 물 냄새는 안나서 거닐만 했습...

코로나 이후로 오랜만에 기회가 생겨 방콕 여행 다녀왔어요워낙 호텔이 많다보니까 여기저기 찾아보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방콕에서 휴양지 기분 내고자ㅠㅋ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로 왔어요몽키에서 4박 스파 프로모션 있길래 다른 호텔 옮겨가려다가 4박 쭉 투숙했는데위치가 애매해서ㅠㅠ 어디 나가려니까 좀 불편했지만 요기서 하는 사판탁신 투어 미팅하긴 편했어...

코로나로 인해 푸켓에 정말정말 오랫만에 방문 했네요.푸켓 날씨 진짜 너무 덥더라구요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와야 할거 같아여관광객 거의 대부분 서양 사람들이고 방콕은 마스크 쓴 사람들이 많았는데 푸켓은 거의 95프로 이상 노마스크네요ㅎㅎ오랫만에 방라로드 구경하고 시밀란섬도 가보고 너무 좋았어요.푸켓은 진짜 관광 천국 답게 볼것과 놀것이 진짜 많아서 휴...

가성비 따지는 스타일이라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가기 꺼려졌는데일행들에게 배신자 소리 듣기 싫어서 올라갔다 왔는데 돈을 쓰는 이유가 있구나 싶은 곳이었습니다. 1층 체크인 카운터에서 발급받은 큐알코드를 보여주니까직원이 직접 직어주는게 아니라 일행들끼리 찍어서 체크인 하라는거 보고이게 뭐지 싶었지만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후딱 스캔하고 들어가니위로 ...

코로나 전에 송크란 축제 몇 번 갔다가,이번에 다시 송크란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S2O 페스티벌 다녀왔어요~ 입구부터 이미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입구에서부터 방수팩부터 다양한 물품 파네요여기엔 물총 못들고 가는데 물총 파는 상인도 있네요 ㅋㅋ 입구에서부터 엄청난 사람들이 인증 사진 찍고 있습니다다들 송크란 축제가 그리웠나봅니다 ㅋㅋ 펩시랑 킹파워 ...

태국에 자주 여행 갔는데 푸켓으로는 처음 여행을 가봤습니다.당연히 예약은 몽키로 다 했고요 ^^ 푸켓에서 뭐 해야할지 둘러보다가 많은 분들이 피피섬 투어를 가길래, 피피섬 투어를 신청해서 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호텔에서 미팅을 했고,다른 호텔에 다른 고객도 태우고 오느라 바우처에 나와 있는 시간보다 조금 늦게 왔었네요.도착해서 바우처 확인하고,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