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통포차나 (해산물 레스토랑)

워낙 유명해서 많이들 알고계시죠?

씨푸드 손통레스토랑 이라고 써있네요~

식당 입구에서 꼬치를 구어  음식냄새로 유혹하네요~

입구에는 요렇게 수족관이 있구요~

유명식당답게 엄청난 새우들이..

악~ 새우들의 눈좀봐..무섭네요..눈이저렇게 찍히니..

생선이 무지 크네요~

게도 엄청 싱싱해요..

움직일까봐 지푸라기로 꽁꽁..

여기가 들어가는 입구예요~

식당내부 ..그냥 평범하고 허름한  식당이예요..

 식당을 들른 시간이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네요~

손통 메뉴판 이네요~

우리가 시킨 뿌팟풍커리

다른 메뉴판을 보니 다 한글로 써있더라구요~^^

우리나라 들이 많이 다녀간 흔적이라고 해야하나?

중국계 태국인이 운영하는듯 해요

한참을 기다려서 나온(바로 만들어서 그런지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팍풍파이뎅(모닝글로리)왼쪽

텃만꿍(갈은새우튀김)

오늘의 메인메뉴~뿌팟풍커리

제일작은게 이렇게 많아요..

게가 얼마나 싱싱하던지..탱글탱글~

우리가 시킨걸 다모으니..

저것만 먹어도 배가 엄청불렀어요..

맥주 때문에 그랬나?

먹지마세요~

손에게 양보하세요..

물에 라임을 띄워 손씻는 물을 줬어요~

화장실 세면대

로컬식당이라 ..깨끗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나름 깨끗~

여기는 2층 단체석..

이곳까지 사람이 가득 찬다고 하네요~

배를 채우고 식당을 나오니,

저녁 장사준비를 하는듯..밤에는 여기 바깥까지도 꽉찬다고 해요~

게를 냉장고에 안넣고 하얀천으로 덮어놓네요..

어느새 보니, 안쪽에 사람이 꽉 찻네요~

우리가 먹은게 전부해서 850바트,가격도 착하더라구요..

솜분 씨푸드에서 이정도 먹으면 2000바트정도 나온다고 해요.

방콕 가면 한번들러보세요..

스쿰빗 24 도로에 호텔 묵으면서 가봐도 좋을듯..

프롬퐁역에서 스쿰빗24쪽으로 오토바이 택시 타고 솜 분~

하면 랍짱 기사들이 다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