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 주유소에서 검거된 마약 용의자



태국 경찰에 따르면 랑카위에 위치한 주유소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태국인 남성을 체포했으며 마약 뿐만 아니라 총, 5발의 탄약도 함께 압수했다.
35세의 이 남성은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다 마약범죄 수사팀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 남성으로부터 헤로인 212g, 케타민 51g, 권총과 탄약을 압수했다. 
이 남성은 체포될 당시 도주하려고 하는 등 공격적인 태도를 취했지만 곧 경찰에 진압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비공식 채무를 위한 시범 프로젝트 진행 



National Village and Urban Community Fund Office는 비공식 채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전국 200 여 곳에서 시범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Natee Klibthong 사무 총장에 따르면 재무 장관, 농림부와 농협 및 정부 저축 은행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이번 달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태국 정부가 저소득층 근로자를 위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해 장기적으로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리 포터가 방콕에 온다.



"Harry Potter:The Exhibition"의 제작자인 WBCP(Warner Bros Consumer Products)와 GES는 글로벌 투어의 일환으로 씨암에서 최신 해리 포터 테마 전시인 "Wizarding World의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독특한 경험 뿐만 아니라 Wizarding World에서 영감을 얻은 상품을 특별 선별해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일정기간 동안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화 속 마을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으로 마치 내가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스트레스 못이겨 강에 뛰어들어 자살한 의대생



지난 11일 오전 7시경 빡클렁산 경찰서에는 사왓 선착장에서 익사한 시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차의 에어 컴프레서를 오른쪽 발목에 묶은채 익사한 남성의 시체가 발견됐다.
수사 결과에 따르면 이 남성은 탐마삿대학교 의대를 휴학 중인 3학년 학생으로 밝혀졌다.
사망한 남성의 아버지에 따르면 이 남성이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휴학했었고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자살한 것 같다고 전했다.

교실 안으로 날아들어온 총알에 한 여학생 손가락 뼈 부러져



지난 9일 나컨랏차시마주에서는 어디서 날아온 지 알 수 없는 총알에 텟사반1 학교 여학생의 손가락 뼈가 부러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학생들은 교실에서 시험을 보고 있었고 갑자기 9mm 총알이 교실 안으로 날아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이 총알로 여학생의 손가락 뼈가 부러졌으며 신속히 방콕-빡청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이 총알이 어디서 발사됐는지 수사하고 있지만 여학생의 자리가 교실 중간으로 총알의 방향을 추측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차층사오주에서 대형트럭이 버스 스치면서 전복시켜



현지 언론은 차층사오주에서 촌부리주를 향하던 버스가 전복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장에는 버스가 전복된 상태로 발견됬으며 주변에는 대형 트럭이 세워져 있었다. 부상자 21명 중 6명은 중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사 결과, 대형 트럭이 버스를 스치면서 전복시켰고 버스 앞면이 크게 부서진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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