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씨여’학교 앞에서 폭발물 터져…부상자 3명 발생
 

오늘(6일) 얄라 주 야하 경찰서에는 얄라주 야하지구 바여이에 위치한 반씨여학교 앞에서 폭발물이 터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는 부상자가 3 명 발견됐으며, 현재 야하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끄라비 택시 서비스 “OK TAXI” 런칭
 

태국 현지 언론은 지난 5일 끄라비에서 새로운 택시 서비스인 “OK TAXI”를 런칭한다고  보도했다.
끄라비 당국에 따르면 고객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해 ‘OK TAXI’라는 새로운 택시 서비스를 시작하며 택시 안에는 카메라및 긴급 버튼이 설치되어 있고, 90mph이하 속도로 제한해 운행된다고 전했다. 이용 가격은 1-2킬로미터당 40밧이고3-10 킬로미터 운행 시 킬로미터당 추가 6밧, 10킬로미터 이상 운행시 1킬로미터당 10밧으로 계산한다고 설명했다.



 

기차타고 마약 운송하던 남성 3명 체포
 

오늘(6일)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콘파놈주에서 핫야이까지300킬로그램(9억밧 상당)의 마약을 운송하려던 남성 3명을 붙잡았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고인은 방콕-수하이코록행 171번 급행 열차로 마약을 운송하던 중 라차부리주 반뽕 기차역에서 붙잡혔다고 전했다.
붙잡힌 남성의 진술에 따르면 운송비로 10만밧을 받을 예정이었고, 나콘파놈주 타우텐지구 반라우쑤언꾸우이에서 마약을 받아  방콕시 후아람퐁 기차역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 한 후, 기차를 탔다가 붙잡혔다고 전했다. 



 

체벌 받던 중 사망한 여학생
 

지난 1월 23일 11시경 체육 수업을 받던 여학생이 선생님이 시킨 들판 4바퀴를 뛰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 여학생은 추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당일 같은 반 남학생이 수업 시간 장난을 치자 체육교사는 반 학생 모두에게 들판 4바퀴를 뛰는 체벌을 내렸다. 하지만이 여학생이 넘어져 의식을 잃었고, 응급치료 후 의식을 찾았다가 다시 넘어진 것으로 주변 친구들이 설명했다. 학교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여학생의 아버지는 병원으로 옮겼지만 응급실 도착 후 사망했다고 전했다.
여학생 사망 후 경찰서에 신고했고 부검을 실시했다. 부검 결과는 45일 이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사태파악이 필요하다고 대답을 회피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여학생의 아버지는 학교 측의 안일한 대책과 책임 회피를 비난하고 있다.



 

방콕 내 대사관 대지 판매 금액 높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대기업 센탄과 동맹 업체가 방콕 내 영국 대사관 부지를 4억 2,000만파운드 (약 190억 바트)에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영국 대사관의 부동산 매매 금액이 제일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사관 대지 판매가 영국이 처음은 아니며 다른 대사관 역시 대지는 높은 금액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도시 중심 및 상업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많은 대사관들이 대지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측 태국 감자 수입량 많다
 

쏜티랏 쏜티찌라웡 태국 상무부장에 따르면 최근 들어  중국이 술 주조를 위해 태국 감자를 많이 수입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중국은 옥수수 가격이 많이 올라 중국의 설날이 지나면 수입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으로의 수출에 영향을 받아 태국 뿐만 아니라 이웃 나라 감자 수출 가격까지 많이 오른 상태이다.  1Kg 당 약 1.70-1.90바트에서 최근 2바트정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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