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서 뱀 나와 오늘 14일 자정 경 꾸칩쁘라칸 구조 재단에는 화장실에서 뱀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한 여성에 따르면 (여,26세) 샤워를 하려 들어갔다가 변기에서 뱀 머리가 발견돼 꾸칩쁘라칸 구조 재단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꾸칩쁘라칸 구조 재단은 30분에 걸쳐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찾을 수 없었다며 배수관을 통해 도망간 것으로 추정된다고전했다.
승용차 시동걸다 화재 발생…사상자는 없어 지난 13일 밤 8시 30분경 빳따니주 므앙빳따니 경찰서에는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빳따니주 므앙빳따니지구에 위치한 씨에스 호텔 뒤 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 해당 승용차에 타고 있던 남성에 따르면 차 시동을 걸던 중 연기가 발생했고, 불이 번지기 시작해 차 밖으로 대피했다고전했다. 화재는 20분에 걸쳐 진압됐으며 화재 원인은 과열로 보고 있다.
게스트하우스 4층서 몽골인 투신 자살 지난 13일 밤, 방콕주 차나쏭캄 경찰서에는 투산 자살한 몽골인(남성,31세)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시신은 방콕주 프라나콘지구 카우쌀 도로에 위치한 96번지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발견됐다. 이 남성의 지인에 따르면 여행을 하기 위해 3월 5일 태국으로 왔고, 사건 발생 전까지도 이상한 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남성의 시신을 라마티버디 병원으로 이송해 부검을 진행한 뒤 몽골 대사관에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량 타이어 폭발하면서 나무에 충돌 오늘 14일 람빵주 코카 경찰서에는 파혼요틴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람빵주 코카지구 파혼요틴 도로에 위치한 ‘학유’ 양농장 인근에서 밴의 앞 바퀴가 폭발하면서 나무에 충돌했다. 이 때 밴에 싣고 있던 대형 오토바이가 밖으로 튕겨져 나왔고, 밴에 타고 있던 남성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 동승했던 여성은머리와 오른 팔에 큰 상처를 입어 람빵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밴에 타고 있던 남성에 따르면 오토바이 배달을 위해 아내와 같이 가던 중 앞 바퀴의 타이어 폭발이 발생했으며, 균형을잃고 나무에 충돌했다고 말했다.
3월 14일 - 16일 NGV 버스 기능 테스트 진행 오늘 14일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 Cho Thavee Public Company Limited (CHO) 와SCAN INTER PUBLIC COMPANY LIMITED (SCN)의 SCN-CHO는 지난 달 수입한 NGV버스 489대 중 2대의 기능을 테스트 하기 위해 Bangkok Mass Transit Authority 위원회로 넘겼다고 밝혔다. Bangkok Mass Transit Authority위원회인 컹팟타신에 따르면 2대 중 한 대인 138번은 파쁘라뎅부터 머씻2 까지운행하고, 140번은 싸매담부터 아누사와리차이싸머라품(고속도로)까지 운행해 본 뒤, 테스트에 합격하면 이번 달 20일부터 100대가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피피섬서 쓰레기 싣고 있던 배 난파 오늘 14일 태국 현지 언론은 끄라비주 피피섬에서 배가 난파했다고 보도했다. 끄라비주 끄라비지구 아우낭에 위치한 피피섬에서는 폭풍우로 인해 배 ‘차짠디’가 난파했다며, 이로 인해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돼 피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난파된 배를 끌어 올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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