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연결 브릿지 붕괴 사고 발생
 

지난 15일 저녁 6시경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건물 연결 브릿지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땃주 므앙땃지구 왕까째에 위치한 땃 주정부 행정기구와 OTOP홀을 연결하기 위한 연결 브릿지가 진동으로 인해 붕괴됐으며, 현장에서 일하는 30명의 노동자 중 13명이 부상을 입었고 2명이 중상을 입어 땃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에 따르면 콘크리트를 섞던 중 바닥에서 진동이 느껴지면서 작업 플랫폼이 붕괴됐고, 연결 브릿지도 무너져 내렸다고 전했다.
현재 잔해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액은 1396만 바트 상당이다.



논타부리서 마약 밀매자 체포
 

오늘 16일 새벽 1시 30분 논타부리주 방켄 경찰서에는 방콕시 짜뚜짝지구 쁘라슷마누킷 도로에 위치한 콤윗타한복 마을 인근에서 마약 밀매자 남성(26세)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남성은 경찰을 발견하자 도주했지만 결국 붙잡혔다. 오토바이의 앞 바구니에서 검은 비닐봉투 안에 있던 30만 알의 마약이 발견됐다.
경찰은 논타부리주 방부아텅지구 방야이의 남성이 거주하던 콘도를 수색했고, 옷장에서 추가로 마약 2200알과 메스암페타민 445그람, 대마초 10 킬로그램을 발견해 압수했으며 해당 남성은 방켄 경찰서로 이송해 후속 조치를 집행할 예정이다.



끄라비주서 관광 버스 배수로에 빠져
 

오늘 16일 끄라비피탁쁘라차 구조 재단에는 관광 버스가 배수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끄라비주 므앙지구에 위치한 펫까셈 인근에서 러시아 관광객 36명이 타고 있던 관광 버스가 배수로에 빠지면서 차량이부서졌고, 관광객 3명(남1명, 여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끄라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관광 버스 운전자(남,46세)에 따르면 끄라비 국제공항으로 관광객들을 배웅하기 위해 운전하던 중 경쟁하고 있던 대형오토바이 3대는 차앞을 스치듯이 지나쳐 갑자기 속도를 줄여 균형을 잃고 배수로에서 추락했다고 전했다.



당뇨병 알던 남성 비관 자살
 

오늘 넝캠 경찰서에는 펫까셈 81/1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투신 자살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8층짜리 아파트앞에서 피닛 쑤카(65세) 씨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사망자가 거주했던 방 책상 위에서 유서가 발견됐다. 이웃 주민에 의하면 사망한 남성은 해당 아파트에 오랫동안 거주해왔으나 최근 당뇨병으로 인해 눈과 귀 및 다리 등에 통증을 호소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비관한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태국 유명 교복 브랜드 회장 주택 내 차량에 화재 발생
 

오늘 아침 7시경 따린찬(구) 방쿤논 방쿤논 소방서 림탄 마을에 위치한 주택 안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주택은 태국 유명 교명 브랜드의 회장 주택이었다.
주택 안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포르쉐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상태였으며 소방관이 불은 껐지만 차량은 전체적으로 피해를 입었다.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과도 비만인 타이 항공 Boeing 787-9 비즈니스석 예약 불가
 

타이 항공 엑쁘랏타나 팟타나씨리 대표는 2017년 10월부터 시행한 Boeing 787-9 비행기에 한해  ‘과도 비만인은 탑승 금지’ 조항에 대해 발표를 했다.
비즈니스 석은 연방항공청(FAA) 기준으로 안전벨트 길이가 기존보다 짧아져 허리 사이즈가  56인치가 넘는 승객은 이를 착용할 수 없기 때문에 탑승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