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자배구, 네이션스리그 2승 13패로 마무리
 

태국여자배구가 세계 16개국이 참가한 발리볼네이션스 첫 시즌을 2승 13패로 마무리했다.
다나이 감독이 이끄는 태국여자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전을 세트스코어 3-1로 패배했다.
이로써 태국여자대표팀은 9연패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태국 대표팀은 16개 참가국 중 15위를 기록하며 상위 6개 나라가 출전하는 결선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한편, 태국여자대표팀은 오는 8월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시암파크시티, 2018 코카콜라 프리미엄세트 런칭
 

시암파크시티는 코카콜라와 함께 2018 코카콜라 프리미엄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2,000바트의 Siam Year Pass를 구매하면 2018 코카콜라 프리미엄세트를 받을 수 있다.
Siam Year Pass는 시암파크시티 1년 입장권과 코카콜라 10캔, 국가별 디자인 타투 10매, 티셔츠, 가방, 모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잡초 제거 위해 농장에 불지른 여성, 사망
 

지난 14일, 차이야품에 위치한 한 사탕수수 농장에서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한 여성의 남편에 따르면, 사탕수수농장의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농장 한쪽에 불을 피웠으나 갑자기 거센 바람이 불면서 농장 전체로 퍼져나갔다고 밝혔다.
약 10여분의 화재 진압작업을 펼쳐 화재를 진압했으나 아내가 불에 타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 연기에 질식해 쓰러진 후 화염에 휩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TS에서 몰카 촬영한 미얀마 남성 체포
 

지난 14일 BTS 모칫역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미얀마 국적의 남성이 체포되었다.
해당 남성은 치마 속을 촬영하는 것을 발견한 경비원의 신고로 붙잡혔다.
경찰이 해당 남성의 휴대전화를 확인한 결과, 휴대전화에는 총 4명의 여성의 동영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유니폼이나 교복을 입은 여성을 보면 성욕을 느껴 몰래카메라로 촬영했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해당 동영상을 유출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송수관 터져 차량 전복
 

금일(15일) 7번 고속도로에서 송수관이 터지면서 도로 위로 10미터 이상의 물기둥이 발생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물기둥에 운전자 여럿이 놀랐고, 한 여성운전자는 물기둥을 피하려다가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물기둥은 멈춘 상태이지만 도로에 균열이 생겨 일대 교통이 혼잡한 상태이다.



 

컨캔, 복면 강도 추적 중
 

금일(15일) 새벽 컨캔에 위치한 한 슈퍼마켓에서 복면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2~30대의 용의자는 오토바이로 슈퍼마켓에 온 뒤 물건을 구매하는 척 분위기를 살핀 후 카운터로 다가가 종업원을 총기로 위협, 현금 3천바트를 강탈 후 도망쳤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 범인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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