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뭇사콘 수산물 공장에서 화재 발생
 

지난 2일, 사뭇사콘에 위치한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해당 건물에서 폭발소리가 발생했으며 이후 기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했으며, 건물 내 보관 중이던 기기류와 집기 등이 전소되어 약 2억 바트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기기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바나나 채취하다 익사한 남성
 

지난 2일 우타이타니에 위치한 한 과수원에서 남성이 연못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의 가족에 따르면 아침에 과수원에 간 피해자가 돌아오지 않아 과수원을 수색한 결과, 연못에 빠져 숨진 채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가 칼을 손에 쥔 채 물에 빠진 것을 미루어 바나나를 채취하던 도중 미끄러져 연못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운 지갑 돌려준 학생
 

지난 2일 방콕 붑파람 경찰서에 13세 남학생이 주운 지갑을 돌려주기 위해 방문했다.
지갑에는 현금 30,000바트 상당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갑에 있는 신분증으로 토대로 주인에게 전달했으며 지갑 주인은 학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아내의 내연남 살해한 남편
 

지난 2일 촌부리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목과 가슴 등 총 3 곳을 칼에 찔린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외박을 하자 추적 끝에 아내와 같이 있던 피해자를 발견, 이에 격분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7월, 바씨짜런 수상버스 무료 운행
 

The Krungthep Thanakom Co., Ltd는 7월 국왕탄생일을 기념하여 바씨짜런 수상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바씨짜런 수상버스는 펫카셈에서 빠투남까지 운행 중이며 평일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 15분까지 운행하고 있다.



택시타고 달아난 여성 수배
 

지난 2일 쌘쑥경찰서에 한 택시기사가 택시를 도난당했다고 신고했다.
택시기사에 따르면 따랏프루에서 한 여성을 태우고 방센까지 운행하던 도중, 여성 승객이 목이 마렵다며 물을 사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에 택시기사가 길가에 차를 세우고 편의점에 들러 물을 사던 도중 해당 여성이 택시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해당 여성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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