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운전자
 

지난 19일 부리람에서 운전 도중 잠든 운전자가 발견되었다.
목격자는 해당 차량이 비틀거리며 운전하다가 도로 한복판에서 멈춰 확인해보니 차량 안에 두명의 남성이 자고 있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남성들을 깨웠지만 술에 취해 1시간여 만에 잠에서 깨어났다. 차 안에는 마시다만 술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는 술을 마신 기억은 있지만 차에 탑승한 기억이 없다고 진술했다.



 

끄라비서 독거미 의심종 발견
 

금일(20일) 끄라비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 여러마리의 거미가 발견되었다.
집주인은 해당 거미의 생김새가 특이하여 인터넷을 찾아보니 독거미인 것 같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집 안에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거미를 박멸하게 위해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
경찰은 아직까지 해당 거미가 독거미인지는 파악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미얀마 하우스 키퍼, 투숙객 돈 찾아줘
 

금일(20일) 쑤랏타니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호텔 청소부로 일하던 미얀마 여성이 호텔 투숙객이 잃어버린 현금을 찾아주었다.
돈의 주인은 호텔에 투숙하던 외국인 관광객으로 호텔 정문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전화를 하고 돈이 든 가방을 둔 채로 호텔로 들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방 안에는 11,000 호주달러, 약 28만 바트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부부싸움 도중, 남편 살해한 아내
 

지난 19일, 부부싸움 도중 아내가 남편을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칼에 찔린 남편과 중상을 입은 아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부의 지인에 의하면 이들은 평소에도 자주 부부싸움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소 남편이 아내의 외도를 의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에도 남편이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핸드폰을 던지고 폭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댐에서 사망한 여성 발견
 

지난 19일 촌부리, 나좀티엔에 위치한 댐에서 사망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시신을 인양했으며 시신은 둔부에 외상이 있었으며 하의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해당 여성이 사망한 후 댐에 시신을 유기당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빠툼타니, 1.5미터 코브라 발견
 

지난 19일 빠툼타니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길이가 1.5미터에 달하는 코브라가 발견되었다.
집 주인에 따르면 개가 주방 안에서 계속 짖어 확인해보니 코브라가 있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코브라를 수거, 숲에 방생했다.
구조대는 최근 계속되는 비로 뱀과 같은 파충류가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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