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폰국왕 서거2주기 행사 개최
 

지난 10월 13일 방콕에 위치한 싸남루엉에서 태국 왕실의 라마9세 푸미폰 국왕 서거2주기 행사가 개최되었다.
당일 아침부터 수많은 태국 국민들은 푸미폰 국왕의 색상인 노란색 옷을 입었으며 오후 7시경, 추모를 위한 촛불을 일제히 켜며 89초동안 묵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콕 싸남루엉을 비롯한 태국전역 및 해외에서도 추모식이 열렸다.

비엣제트, 다낭-방콕 신규 취항
 

비엣제트항공은 금일 (15일)부터 베트남 중부 다낭과 방콕 쑤완나품을 연결하는 신규 직항 노선을 매일 1회 왕복 운항한다.
해당 노선은 방콕에서 오전 11시10분에 출발하여 오후 12시 50분에 다낭에 도착하며 다낭에서 오후 1시 35분에 출발하여 오후 3시 15분에 방콕에 도착한다.
비행 시간은 1시간 40분이다.



 

푸켓 채식주의자 행사, 절 Kuan Te Kun (Sapam) 앞에서 개최
 

지난 14일 푸켓의 한 절에서 채식주의자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절에서 임의로 뽑힌 불자들이 뜨거운 돌이 놓여져 있는 발판을 맨발로 지나가는 묘기를 부렸다. 이 의식은종교적인 의식으로써 열흘간 영혼과 마음을 정화하고 종교적인 수양을 해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묘기가 끝난 후 나쁜 것을 내쫓는 의미로 팔찌를 나눠주었으며 불상 퍼레이드가 진행 되었다.



 

불법 입국 외국인 528명 연행
 

지난 12일, 이민국은 방콕 수쿰빗4에 위치한 나나 프라자 호텔에서 불법 체류자 52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528명은 태국 입국 허가증이 종료된 체류자 114명, 태국에 불법 입국한 172명 그리고 기타 190명으로 나눠져있었다.



 

쁘라윳 총리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윗터’ 공식 계정 오픈
 

태국 현지언론은 지난 14일, ‘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쁘라윳 짠오차) Prayut Chan-o-cha’라는 쁘라윳 총리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이 만들어졌다고 보도했다.
쁘라윳 총리는 “시민들이 페이스북을 즐겨 사용하는 걸 보니 공식 페이스북을 만들어 정책, 정부 업무 등을 시민에게 공유하고 싶다”며 첫 글을 남겼다.
이 외에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윗터 계정도 만들어졌고 민원이 있을 때 그 계정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14살  소년, 3시간 동안 자전거 타고 계모로부터 도망
 

지난 14일, 14살 소년이 7년 동안 계모에게 폭행당하여 친 어머니 집으로 도망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해당 소년에 따르면 계모가 없는 사이에 도망갔으며 3시간 동안 빠툼타니에서 방콕 아눗싸와리로 자전거를 타고 갔고 페이스북을 통해 라영에 거주하고 있는 친 어머니에게 도움을 청한 후, 친 어머니 집으로 버스를 타고 갔다고 전해졌다.
현재, 해당 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빠위나 홍싸군’이라는 여성∙아동 보호 재단에 연락을 취했으며 폭행을 한 계모를 경찰에 신고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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