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여행

태국에는 좋은 호텔이 정말 많아 어디로 숙박을 해야할 지 늘 행복한 고민을 하게되지요~

이번 치앙마이 여행에서는 지인분이 강추한 더 림리조트를 다녀오기로했어요 

치앙마이 타패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를 보자마자 좋아좋아를 남발하며

설레임을 안고 들어가봅니다.

원목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왠지 따뜻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받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원목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왠지 따뜻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받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상도 많이 받았네요 ㅎㅎ

디럭스 객실로 예약했습니다.

문도 예쁘네유~~ ㅠㅠ

3명이가서 트리플 객실 요청했는데

트윈베드+엑스트라 베드 요청했는데 오호!! 

침대 3개가 있지만 좁은 느낌은 전혀 받지 못하였어요 

저쪽 문을 열면 발코니가 있으며 흡연을 할 수있게 되어있고

수영장이 바로 옆이라 왠지 풀억세스 느낌을 받았더랬지요

좁아보이지만 샤워할 땐 전혀 불편함 없었고요 

기본 어메니티와 체중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욕조도 있고요

무료 커피, 차, 물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웰컴 스낵? 모양이 예뻐서 집어먹었다가..

뜨헉.. 제 입맛은 아니였어요 ㅠ

금고, 우산, 가운등도 모두 준비되어있어요 

객실 와이파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다만 좀 느려요.. 태국이니까요~ 그래도 무료가 어디에용~

푹 자고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가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달려가보아요 

조식당은 크기는 많이 크진 않아요

볶음밥,팟씨유등이 준비되어있고

2박했는데 매일 음식은 다르게 제공 되더라구요

간단한 샐러드, 빵 종류들

즉석요리는 야외쪽으로 나가주셔야해요

더운데 땀을 흘리며 정성껏 오믈렛을 만들어 주십니다.

라떼도 예쁘게 주시네용 

다녀온 호텔중 가장 오믈렛을 예쁘게 만들어 주셨어요 

맛도 최고!! 

전반적으로 조식 종류는 많지 않지만 딱 적당한 메뉴로 되어있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믈렛을 받아보고 만족스러운 점수를 줄 수있었어요 ㅎㅎ

배가 부르니 부대시설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수영장

오호! 피트니스도  있네요

수영장 바로 맞은 편에 있는데 크기는 ㅎㅎ 귀엽네요 

수영장에서 한 번 내려다 보고~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볼 것들이 많아요 

짠! 투숙객들에게 제공되는 유료 자전거 랍니다.

50바트만 내면 하루종일 이용할 수있어요

친구 한 명이 대여해서 신나게 타고 돌아왔는데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하는 저로선 어찌나 부럽던지요~ 

방콕에 한 번 와보면 계속 오게 되는 것처럼 치앙마이 역시 다시 또 와보고 싶은 매력적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