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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꼬창후기
| |조회수 : 1759 | 좋아요 : 1

꼬창까지 가야하는 이 투어는 밤 12시 30분에서 시작된다.

12시 30분에 동대문 식당 앞에서 우리가 타고 밤 새워 가야할 승합차 기사가 오기로 되어있다.


이렇게 기다린다.

뒤 골목 끝의 세븐일레븐에서 캔맥주와 안주를 사서 영업이 끝난 동대문 앞에서 한 잔 마시며 기다린다. 회장님 왈 "아무래도 이 식당은 거덜이 나서 문 닫은지가 오래된것 같다며 우리 여행에도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고 불안해 하지만 후일에 이곳에서 밥을 먹었는데 손님이 아주 많았다는~ ㅋㅋ

조금 늦은 시간에 기사가 와서 승합차를 타고 밤새 꼬창을 향해 달렸다.

6시쯤 선착장에 도착해 차를 타고 승선을 한다. 그대로 하선을 하고 또 한참을 달려 한국인이 운영하는 콘도(?) 비슷한 곳에 도착해서 미리 옷도 수영모드로 갈아 입고 준비한다


내가 먼저 래쉬가드를 입었다.


신 사장 뒤의 승합차가 우릴 여기까지 모신 고마운(?) 넘이다. 의자등이 편치도 않고 안전벨트도 없어 조금은 불안한 마음에 먼길을 왔다. 기사는 먼 길이 힘들어서인지 여자  친구를 앞 자리에 앉혀서 왔다. 말도 안통하고 지루할 수도 있는데 데이트도 할 겸 돈도 벌고 생각하기에 따라 괜찮은 방법이다ㅎㅎ


손님들이 가져온 차인듯한 차들이 몇대 있고


바닷가에 자릴하고 아침을 먹는데, 머랄까~ 맑은 닭곰탕인데 고기와 쌀이 아주 조금 들어간, 그러나 우리 입맛에 잘 맞는 그런 아침을 먹는데 석남은 이 와중에 소주를 찾으니 수입 라벨이 붙은 소주가 와서 석남 사장은 벌써 뚜껑에 손이 가 있다 매우 행복한 미소가 입가를 떠나지 않음은 어쩔 수 없겠다 ㅋㅋ 강성표 컵라면도 ㅎㅎ


아침을 먹고 석남이 가져온(?) 커피까지 한 잔하니 더 바랄게 없다.

여유로운, 크기가 태국의 두번째 섬이라는 꼬창의 아침이 아닌가??
 
식사를 마치고, 여유롭게 커피끼지 마셨으니 배를 타러 간다. 이곳의 대중교통이라는데 용달차? 혹은 봉고 트럭을 뒤를 오픈하고 양쪽에 긴 의자를 댄~ 고런 차를 타고 간다.

가는 중에 전선에 올라 있는 야생 원숭이도 보이고 경사도가 좀 있는 고개길을 잘도 간다.

스피커가 양쪽으로 빵빵하게 달린 이 차는 밤에는 조명만 있으면 야외 클럽으로 변신할 듯 하다.


그렇게 시골길을 달려 드뎌 선착장에 왔다.


선착장에 내리니 여기저기서 몰려 온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부두 양쪽은 이들 을 실어나를 배들로 줄이 지어 있다. 여기서는 국립공원 입장료를 인 당 200밧씩을 걷는다. 영수증도 없고 사람 수에 맞춰 돈만 받으니 저 돈은 다 그 놈이 주머니에 넣을라나???ㅋㅋㅋ

그 중에 한 배에 인도되어 배에 오른다.


맨 앞자리는 중국인이 점령?했기로 두번째와 세번째에 앉는다.

기념 촬영도 하도

 

 

본격적으로 스노클링 준비를 한다.

지난 번 파타야에서는 해변가 100미터쯤에 배를 정박하더니 이번엔 바다 가운데 섬 근처에 배를 새우고 오리발도 필요한 사람만 가지고 구명조끼도 필요한 사람만 착용하고 바다에 들어간다.

위험할 수도 있는, 관리는 썩 잘되지 않는 듯하다.

무튼 우린 바다로 간다!!


섬 가까이에 바위들이 있고 산호가 있고 그 사이로 열대어?들이 유영을 한다.

우리 배와 배 하나 정도가 같이 하게 된다. 그 두배는 구명조끼 색으로 구분하는 듯, 잘도 알아보고 자기 배 사람들을 불러 들이곤 하더라. 

이 때까지 석남은 배 위에서 간을 보고 있다ㅎㅎ


저기 어딘가엔 우리가 고기와 같이 유영을 즐기고 있으리라 ㅋㅋ

국적도 다르고 말들이 토하진 않지만 자연과의 교감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지 않는가 ㅎㅎㅎㅎㅎ

배에 오르니 넘 춥다 모두들 선두의 양지에 모여 옷을 말리고, 추움도 쫓을 겸 모여있다.

점심 시간이 되니 앞에서 점심을 배식해 준다. 밥과 계란 후라이 그리고 두가지 야채 볶음 정도??

참 조촐하다. 옆에선 돈가스인지를 돈울 받고 판매를 한다.

역시 지난 파타야에서의 부페식과는 비교가 된다ㅠㅠ

두번째 포인트는 해변 가까이에 배를 대 준다. 산호 해변인듯 산호가 깨져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회장님은 바닷 속에서 공동품이라도 찾으시려는 듯ㅋㅋ


광주는 고기가 몰려 있어 좋다고 갔더니 배 후미의 화장실 쪽이라 기겁을 하고 돌아섰다는ㅋㅋㅋ


즐건 시간은 왜케 짧은지~ㅠㅠ

놀때 실컷 놀자~~~~

보시라! 석남도 어느새 즐기고 있지 않는 가?

스노클링은 석남도 춤추게 만든당ㅎㅎㅎ

다음은 부교를 따라 또 다른 섬에 오르게 하는데

그네도 타고

폼도 잡아보고


이곳이 꼬랑이라는 섬으로 증명됨ㅋㅋ


우리가 타고 온 배가 온전히 보이는데 왼쪽 큰것이 우리 배다

돌아오는 도중에 원숭이에게 먹을 것을 주니 이렇게 바닷가에 와서 주워 먹는 원숭이들~

다시 돌아온 부두 많은 사람이 타고 있었지만 한국인은 우리 뿐이라는

중국인이 많고 서양사람과 태국인도 다수 있었다.

꼬랑섬에서의 명컷 하나 ㅋㅋ


다시 돌아온 콘도?

혹시 몰라 도시락을 싸 두었다는데 먹고 가기로 하고 도시락을 까 먹는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역시 소주를 마시고 ㅎㅎ


석양을 배경으로 꼬창의 마지막 사진을 찍는다

꼬창아 또 올랑가 모르겠다마는 잘 있거라.

여기서 회장님이 해변을 보고 있는 방갈로 값을 물어보니 1박에 1500밧이란다.

회장님 사모님과 머지않아 다시 오실 듯~

오시면 내 안부도 좀 전해주세요~~

요거는 오는 중에 화장실에 들렀는데 위에 붙어 있어 사진을 찍어 방콕에 볼일이 있다며 동행했고 부산아가씨가 며칠을 꼬창에서 쉬고 간다고 해서 같이 승합차에 타고 오는데 사장님께 무슨 뜻인지를 물어보는데 한~~참을 보신후에 하신 말씀 "모르겠다"다. 매우 궁금하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9)
  • sam462 2017-09-25 23:24
    친구분들과 여행 좋아보여요~ 놀러가고 싶네요.
  • Pjenny 2017-08-04 01:52
    물이 너무 맑고 좋네요~
  • qjw*****@*** 2017-05-16 06:58
    남자분들끼리 다녀오셨나요? ㅎㅎ 사진에 모습들이 너무 즐거우ㅓ 보이네요.
  • 숭이숭이 2017-03-11 20:56
    물이 맑네요~~!
  • 싱뽀샤시 2017-03-04 21:25
    꼬창 무리 색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 끄라비가야지 2017-03-02 14:29
    친구분들과 여행다니는것 부럽네요 .^^꼬창 멋진 사진도 잘보았습니다!!
  • 다비치 2017-02-28 19:08
    와 ㅠ_ㅠ 친구분들과 여행 가는 것, 정말 보기 좋으세요! 그리고 시간 맞추기도 참 쉽지 않죠ㅎㅎ 사진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intime 2017-02-25 15:53
    여행은 역시 친구들과 가는게 가장 편한 것 같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 birdy77 2017-02-23 20:55
    작년에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사진보니 친구들과 또 가고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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