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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스파 앤 리조트 후기
| |조회수 : 2640 | 좋아요 : 2

우선 방콕에서 머물렀던 호텔 중에서는 가히 최고라 칭할 수 있을만큼 만족도가 높은 호텔입니다.

물론 몇가지 보완사항만 이루어진다면 더없이 좋을 최고의 리조트호텔이라 생각이 드네요.

우선 본인은 몽키트래블을 통해 쥬니어스윗트(일반 / 프로모션일 경우 라운지 이용불가)룸을 5박 잡았습니다.

아래 사진이 쥬니어 스위트룸 사진입니다.

 

 

 

 

 

 

하지만 왠지 뷰가 다리가 앞을 막는것 같아 다른방, 즉 강이 전면에 오는 방을 볼 수 있냐고 하니 리버프론트 스윗트룸을 안내 받았죠.

아래 사진이 리버프론트 스윗트룸 사진입니다.

 

우선 화장실이 두개, 정면으로 보이는 리버뷰라 그런지 이전의 쥬니어스윗과는 규모도 그렇고 완전이 틀립니다. 물론 비용은 1박당 12만원꼴로

더 지불했더랬죠. 여기에 사는 지인과도 볼일도 있고해서 이 룸을 5박 정하기로하고 묶었습니다.

 

 

다음은 부대시설인데 와이프가 얼굴 넣지 말라고해서 얼굴 포토샵처리 했습니다. ㅜㅜ;

이곳이 카사라라운지입니다. 스윗트룸급방 이상은 이곳에서 체크인 및 체크아웃 수속을 합니다.

이 곳에서 카사라라운지 직원이 저만 보면 '오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할 정도로 커피만 줄줄이 마셨죠. 맛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참! 저는 커피교육을 이수 하였습니다.  바리스타와 로스팅 과정까지...

 

 

조식은 메뉴가 다양합니다. 빵 종류도 소피텔과 맞먹을 정도로 괜찮고요. 무엇보다도 야외 즉석요리 코너들이 있어서 요리사들이

원하는 고기요리와 국수를 그 자리에서 직접 만들어 주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네요.

 

이 사진은 저희가 묶었던 별관동 내부 복도 및 복도 가운데 정원 및 전시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 곳 말고도 리조트 내부 곳곳에 포토뷰가 상당이 많습니다. 사진 찍는 것 좋아하는 분들은 다른호텔보다도 포토뷰 장소가 많아

만족하실만 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부부 기념일이라해서 챙겨준 화이트쵸코렛 케잌과 룸업그레이드를 위해 부수적으로 도와준 상주여직원 티파니씨 사진으로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많은 참고 되시길 바래요.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31)
  • rouzsharp 2018-11-24 10:16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이겠어요~ 아주 좋네요
  • vlover 2018-11-08 12:03
    후기 잘 쓰셨네요 사진보면서 입이 쩍 벌어지네요 여기 호캉스 가고 싶어요!!
  • 수호빵 2017-12-27 10:33
    와 호텔을 진짜 잘 꾸며놨네요~ 호텔에서만 있어도 힐링 하겠어요^^
  • 멋쟁 2017-08-19 02:4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MrsBaek 2017-08-05 22:52
    2주뒤면 가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ㅎㅎ
  • Pjenny 2017-07-27 04:13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역시 강변 호텔들이 좋은것같아요 ㅎ
  • namdoor2 2017-07-14 10:00
    이번여름휴가로 8월첫주에 떠나는데.. 후기보니 더더 기대가 되네요~~^^
  • kikith09 2017-07-05 20:43
    디테일한 후기 잘봤어요~!
  • 태국려행 2017-07-03 20:21
    중간에 호텔 방 안을 어둡게 찍으신거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 멋쟁 2017-06-28 01:50
    짜오쁘라야강 주변에 호텔같은데 잘 봤습니다.
  • ghk1234 2017-06-27 22:46
    잘보고 갑니다^^
  • 통닭귀신 2017-06-23 11:28
    자세한 후기 잘보았습니다. 가족들과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다니엘너는럽 2017-06-20 20:34
    우와 호텔 너무 좋아 보여요!! 위시리스트에 넣어야겠네요! ^^
  • 안녕뽀로로! 2017-06-18 17:13
    와우 ~ 저도 기념일때 한번 방문 해봐야겠네요~ 이번 겨울에도 방콕 방문 예정인데 매년 가게 되네요 태국은 ^^
  • luckysusan 2017-06-18 12:06
    역시 후기는 글보다는 사진이예요 좋아보여요^^
  • 츄니셩르콰이러 2017-06-16 18:54
    여기 너무 가고싶은데 기회가 잘 안나네요
  • 짱구어멈 2017-06-15 16:23
    아 그런가요? 세계적으로 외모를 보고 채용을 한다는 이야기 같이 들리네요. ^^::
  • 타사랑 2017-06-14 19:56
    와 사진 많이, 그리고 잘 찍으셨네요 ㅋㅋ
  • 슛돌이00 2017-05-30 11:18
    이 호텔 예전부터 가고싶었는데 다음엔 꼭 아난타라 리버사이드로 ^^
  • Pjenny 2017-05-26 05:13
    아난타라는 특히 더 태국느낌 많이 나는 것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ㅎㅎ
  • 르페니 2017-05-23 20:18
    잘보고 갑니다^^
    • brucejun 2017-05-24 07:10
      네... ^^;
  • prin 2017-05-21 22:40
    정성이 느껴지는 여행 후기 감사합니다
  • cheese00 2017-05-18 20:50
    여자 친구가 생기면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ㅎㅎ
  • 얄리홀리 2017-05-16 13:20
    룸도 너무 이쁘고 시설도 깔끔한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어요.
  • soll1023 2017-05-15 22:28
    와...룸도 맘에들고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아보이네요~~
  • 싱뽀샤시 2017-05-15 08:49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눈여겨보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full 2017-05-14 13:09
    객실도 이쁘고 태국스러운 느낌이 많이 느껴지네요~^^
  • qjw*****@*** 2017-05-13 06:37
    호텔이 굉장히 옛스럽다고해야되나? ㅎㅎ 특유의 특징이있는듯요
    • brucejun 2017-05-13 10:15
      아마도 방콕에서의 느낌이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리조트의 아니, 어디 해변쪽 관광 느낌이 더 난다고 하면 되겠네요.
      호텔 자체적으로 보면 정원관리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다른 여타 방콕의 호텔에서 느끼지 못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변에 편의점이라던지 저렴한 로컬현지식당이 좀 모자라 셔틀보트를 타고 바로 앞인 아시아티크나
      사판탁신역에서 내려 시내로 가야하는 불편은 있지만 시내 기타 외곽에 있는 호텔보다는 월등이 좋은 호텔인것은 확실하죠.
  • brucejun 2017-05-12 23:03
    이 곳 여직원들은 외모와 몸매보고 뽑나봐요. 하나 같이 다들 미인들만 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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