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2-7일 저녁 8시 25분 제주 항공을 타고 방콕으로 출발하게 됬었다.. 친구 부부랑 같이 3박 5일간의 골프와 관광을 드디어 간다..

비행기표는 미리 좀 싸게 발권해 놓은 상태였고, 호텔은 아고다에서 예약을 해놨었다..

나머지 도착 해서 공항에서 호텔 까지 이동, 다음날 담넌 사뚜억 수상시장, 기찻길 시장 , 호텔에서 각 골프장까지 이동과 예약, 다시 귀국하는 날 

호텔에서 공항까지 모두 몽키 트래블에서 일괄예약했다...

방콕 공항에 도착해서 혹시 현지인 기사를 못찾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도 없이 3-4번 출입구 사이에  피켓에  적혀있는 내 이름을 보고 안심

했고, 이후 차량이동도 큰 밴으로 편안히 잘 도착했다.

호텔에 도착하니 1시반.. 잠깐 눈을 부치고 6시에 아침 식사하고 6시반에 로비에서 대기중인 택시기사분을 만나 인증샸을 찍고 담넌 사뚜억으로 관관을 가게 되었다.

관광가서도 택시 기사분이 너무 친절하게 코코넛 아이스크림도 대접해주고, 우리가 수상보트 타는 것도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줘서 고마웠고, 나중 카톡으로 사진도

잘 전달 받았다. 택시 투어 중간에 몽키 트래블 담당자분이 전화와서 별 문제 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체크 전화도 줘서 정말 믿음직했었다... 호텔을 향해 다시 10시

반에 출발했는데도 방콕의 트래픽잼은 심했다. 거의 오후 1시에 호텔에 도착했다. 무엉깨우 GC에 오후 1시반에 티오프 예약되어 있어 늦었는데 친절하게도 몽키

트래블 담당자분이 전화와서 1시간 정도 연기 시켜 놨다고 애기해줘서 편안히 잘 운동도 마쳣다.. 골프장까지 픽업이나 골프장에 도착해서도 바우쳐만 내니까 알

아서 잘 들 연결시켜줬고 편했다.. 

내 주위의 지인들에게도 충분히 추천할 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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