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여년전부터 오직 파타야로만 겨울에 2~3회 씩  1주일 혹은 보름씩 골프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가면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27홀씩 쳤습니다.

접대로 갈때도 있었고 아님 주변의 골친들과 갈때도 있었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비행기표는 우리가 티켓팅하고 그곳의 일정은 현지여행사를 하시는 분이 계획해주셨는데

매번 우리가 하고자하는 부분과는 조금씩 차이가 있었습니다 때론 파타야를 어느정도 아니까

우리끼리 계획수립해서 가려고도 해봤으나 접대하러 갔는데 일정이 꼬여서 여행을 망칠수도 있겠다

싶어 포기하고 했답니다 그러던차에 올봄 부담없는 선후배들과 조촐히 갈일이 생겨 이번만큼은 연습한다

생각하고 인터넷 서핑중 몽키 트래블을 알게 됬습니다  여하튼 항공권 티켓팅하고 골프와 차량관련된것은

몽키트래블을 통해서 예약을 해서 출발을 했습니다.

수완나폼 도착하기 전부터 혹시나 하며 짐을 찾고 출구로 나가니 바로 제 이름이 쓰여진 피켓이 눈에 띄여

반가운 마음에 차량을 안내 받아 탑승하여 무사히 파타야에 도착하였고..

다음날 아침 역시 다른 기사님이 약속된 시간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고 골프장에

도착하니 토토부킹으로 부킹이 차질없이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일정내내 같은 기사가 배치되어 편안히 여행을 마쳤고 마지막날 기사님에게 적당한(?) 섭섭치 않을 팁을 드리니

포옹으로서 이별의 환대를 받고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3번의 골프투어가 있는데 안심하고 같은 방법으로 여행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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