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몽키트래블에서 래디슨블루 호텔을 예약하고 방콕으로 여행을 갔는데요~~

비행기가 새벽1시도착 비행기인데 거기다가 연착까지 되서 거의 방콕에 2시~3시정도에 도착했어요...

그래서 걱정했어요. 혹시라도 호텔에가면 3시가 넘는 4시가까이 되는 시간일텐데? 하고..

하지만 택시를 타고 호텔에 가자마자 호텔직원들이 마중을 나와주면서 미스터김이 맞냐고 물어보면서  택시문도 열어주고 친절하게

체크인을 해주더라고요! 무려 시간이 새벽4시였는데 정말 고맙고 다행이기도 했어요. 그리고 첨에 예약한 체크카드로 디파짓?머시기하는데

머지 난 돈을 냈는데 ?? 싶었는데 이게 그 호텔용품같은거 중간에 사용할경우 돈이 거기서 나가는거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안심했어요

호텔직원들 정말 착하고요ㅜㅜ 덕분에 진짜 잘있다왔어요. 다리미 및 금고사용법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청소해주시는분들도 너무 고마웠어요. 메이크업룸 눌러놓고 외출하고오면 호텔이 되게 깨끗히 청소돼있어서 기분좋았습니다^^ 

샴푸랑 바디워시/칫솔/치약도 빵빵하게 넣어주시고 단지 조금 아쉬운점이 있으면 수압이 아쉬웠어요

저는 아속역을 이용해서 카오산로드와 아시아티크 등 여러군데를 다녔는데요 

호텔이 아속역과 가까워요 3분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나오고요 그래서 쉽게 이용했어요

택시도 불러달라고 호텔직원에게 말하면 잘 불러주더라고요. 조식은 말할것도없이 최고였어요 룸컨디션만큼이나. 

방자체가 넓어서 ...저는 흡연실이었는데 들어갔는데 담배냄새가 거의 안나서 놀랐습니다. 단지 아쉬운점은 수영장 옆에 폐건물이있어서 

경치가 조금 아쉽다는점? 직원하나하나 너무착하고 감사했습니다. 조식도 매일먹었어요. 원래 아침 챙겨먹는편이 아닌데

진짜 조식이 너무맛있어서 날마다 챙겨먹었습니다. 몽키트래블덕분에 예약도 간편하게하고 여행도 즐겁게 다녀왔어요.

더운데 수영도 많이하고 역과 가까운 좋은호텔에 묵으면서 편안하고 즐거운여행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사진은 호텔사진과 아시아티크 에서 찍은사진이에요^^ 아시아티크 거의 관광지라서 외국인들도 많고 그렇지만 디너크루즈 및 바다도 이쁘고

구경할거리 기념품같은거 사시면 좋을거같아요.

카오산로드는...거의 그냥 서양인들이 대부분이었고요^^ 카오산로드에서 팟타이먹으면서 재밋게 월드컵도 잘보고왔네요 

태국이 조금만 덜더웠더라면 정말 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남아요 진짜 그만큼 너~~~무더워요

비와도 덥고... 비가 안오면 더덥고... 비온뒤에 덥고... 비오기전에 덥고...ㅋㅋㅋ 그냥 덥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바퀴벌레랑 쥐가 길거리에 많이돌아다녀요ㅠㅠ 한국에선 볼수없는풍경인데... 적응하기 힘들었어용 

그래도 호텔근처는 너무 깔끔하고 좋아서 쥐나 바퀴안돌아다니니까 안심하세요~ 

아무튼 몽키트래블덕분에 좋은여행하고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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