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부터 18일까지 3박5일 파타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주로 먹거리 및 마사지 위주로 다녀왔네요.

호텔은 비스타 호텔로 잡았습니다. 호텔은 가격대비 위치 및 시설 좋습니다. 단지 아쉽다면 조식이 정말 아쉽네요.

종류도 별루 없구요 특히 채소에는 벌레 및 초파리가 엄청 많아요..에효..

수영장은 1층 로비입구에 있는데 이번여행에선 한번도 수영을 안했습니다. 딱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주변 마사지 샆이 많아서 오일마사지에 3박동안 1일 2시간씩 2번하기 했습니다..역시 마사지는 좋네요.

터미널21 사보이 레스토랑에서 게 커리 진짜 대박입니다.가격이 2000바트하더라구요. 인생맛입니다. 몽키에 보시면 10프로 DC 쿠폰있으니 필히 인쇄하시어

가시길 권장해요.

점심은 나끄아 수산시장 호텔에서 15분정도 타고 가시면 되요. 해산물 싱싱하고 가격도 저렴해요. 입구에 구워주니 공원에서

소주에 해산물 먹으면 좋습니다..

3월17일 사전투표일때문에 술을 안팔더군요..술이 없어서 미니바에서 맥주랑 바카디 와인 빼먹었습니다..

술 좋아하시는분은 많이 가져오세요.. ㅠ.ㅠ

그리고 이건 취향입니다만 혹시 망고에 깨잎 사서 먹어봤습니까? ㅋㅋㅋ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맛이 아주 그냥 끝내줘요~~~~~~~~~.. 소주는 필수구요..

3박동안 마시고 먹고 마사지하고 요렇게 이번여행을 다녀왔네요..

여러분도 알찬 여행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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