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이여서 숙소 무진장 고민하다가 안다만엠브레스로 결정했는데 생각 한거 보다 넘 좋았음.

완전 더운데 캐리어 끌고 미친듯이 돌아다니다가 얼굴 쌔빨개져서 호텔에 체크 인 하러 감

로비에서 쓰러지는 줄.

직원이 서울러 마실 것 내어줌. 찬 물수건도 줌. 머리에 덮어쓰고 휴식함.

일단 친절 해서 기분 좋음. 먹을 거 준다고 그런 거 아님.

의미없는 로비샷

센스 있게 1개짜리 커다란 베드 줌 

입실 하자마자 대자로 누워서 잠

하지만 샤워실은 욕조 안? 에 붙은 샤워기로 해야 해서 조금 불편하기는 했음.

그래도 호텔 위치 짱 좋음.

조식도 그럭저럭 맛있음. 

일단 위치가 너무 좋아서 숙박하는 2박 동안 걸어서 방라로 이동하고 근처에 식당도 다 맛있음!

빠통 비치까지도 천천히 10분이면 걸어갈 수 있음. 해질 때 빠통비치 가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일몰 꼭 보길. 완전 예쁨.

욕실 조금 불편한 것 빼고는 나무랄 데 없었음. 1층에 저녁 시간에 공연 보면서 칵테일 한 잔 해도 좋음.

잘먹고 잘쉬고 온 여행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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