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방콕&파타야에 이어 치앙마이를 다녀왔어요~

이번 호텔예약도 몽키트래블과 함께 했답니다 :)

일단, 첫 날 에어아시아를 타고 방콕을 환승해 치앙마이에 도착!

택시타고 호텔로 가서 얼리 체크인을 했죠 - 조금 피곤하지만 짐을 후딱 내려놓고 올드타운으로 갔습니다

당연히 타페게이트에서 인증샷남겨주고 고기국수 먹기~~~

한국인들에게 이미 유명한 #블루누들 아시죠?

진짜 국물이 깔끔하고 진한게 맛있었습니다~

더운데도 뜨거운 면발 호로록 들어가는!! ㅎㅎㅎ

체디루앙 사원도 둘러보고, 근처 라탄백거리도 가서 둘러보고!

썽태우타고 왓수완덕 사원도 둘러보고!

그러나 너무나 더워서 오래 돌아다닐 수가 없는 것 ㅠㅠㅠㅠ

그래서 호텔로 들어와서 바로 수영장~~~

#노보텔치앙마이님만저니허브

오픈한 지 얼만 안 된 호텔이라서 깔끔했던 곳

수영장은 비록 작지만 사람이 없어서 전세낸 듯이 놀았어요 ㅎㅎㅎ

아쉬운 건 썬베드에 파라솔이 없다는 거 ㅠㅠㅠ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 됐으니 더더 좋아지겠죠?

다음 날 조식 ><

여행 때 조식은 완전 필수!

든든하게 먹어주기 ㅎㅎㅎ

신선한 샐러드와 다양한 빵, 사진 외에도 맛있는 음식이 있었답니다

많이들 가는 푸핀도이&푸핀테라스도 가주고, 도이수텝가서 야경도 보았어요. 반짝 반짝 야경 최고!!

자연과 함께하는 넘나 힐링되는 여행

원님만, 마야몰 쇼핑도 해주고 (마야몰 루프탑바 진짜 좋아요!!)

핑강에서 파란하늘도 보고!!!! 진짜 예뻤어요

야시장에서 음식도 먹고

뭔가 많이 하고, 보지는 않았지만 힐링되는거 -

슬로우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이게 바로 치앙마이의 매력인 거 같아요

얼른 치앙마이로 떠나세요~

치앙마이 왜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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