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중의 가장 큰 즐거움은 역시 먹는 것!!

어딜가도 지천에 널린 먹거리들 덕에 무척 행복하지만 살 찌는 것은 덤입니드아..

튀김은 신발로 튀겨도 맛있다고 하는데. 전 태국에서 먹는 요 닭날개 튀김이 너무너무 맛있는 거 같아요. 

태국 식당에 가면 꼭 하나 시켜놓고 보는 메뉴! 깔깔

내사랑 너의 사랑 모두의 땡모반.

1일 2 땡모반 안하는 사람 다 구속시켜! 

한국 도착하면 제일 다시 생각나는 맛은 역시 쏨땀 인 것 같아요.

첫뻔째 태국여행 땐 그 특유에 비린 맛이 있어서 먹기 힘들었는데 먹다 보니 푹 빠져버렸어요!

맵게!맵게! 외치고 나서 코에 송글송글 땀 맺히며 먹는 맛이 최고예요ㅠㅠ 아아 쏨땀 ㅜㅜㅜㅜ 벌써 그립네요. 

길거리 음식인데 굉장하지 않나요?

아주 통통한 오징어를 마리 째 꼬치에 구워서 팔더라구요. 

한국의 오징어 순대와 비슷하지 않나요? 뱃속에 뭘로 채워놓은 건지 궁금하네요. 쓰읍. 사먹어볼껄!!!!!

차냐타운

진짜 엄청 더웠는데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먹을것도 많고!! 중국 + 태국이 섞인 느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맛집도 엄청 많다던데!!!! 다 못먹고 와쒀 ㅠㅜㅜ

요거는 길거리에서 먹은 쌀국수 ~~

40바트라구요.... 소고기 듬뿍 들어간 로컬의 맛!! 

쌀국수도 태국이지요. 암요. 

파티피플

한국에 빌딩은 못세워도 내 태국땅에 타워 하나는 세워보았소. 

역시 마무으리는 땡모반. 

진짜 세상 수박 다 먹을 기세로 즐기다 왔어요. 

몽키트래블에 소소하게 질문도 많고 그랬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이번 여행 더욱 즐거웠습니다. 담에 또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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