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행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태국 여행의 촉진을 위해 태국 관광청에서 마련한 로드쇼 행사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저희 몽키트래블은 매년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윈윈트래블"이라는 브랜드로 행사에 참가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매년 서울에서 로드쇼가 열리는 전야에 로드쇼에 참가하는 태국 호텔 관계자 및 파트너 여행사  관계자분들을 대상으로 한 저녁 행사를 마련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태국 관광청 행사에 참여하는 대신, 태국 호텔들의 요청으로 직접 참가를 원하는 호텔관계자들과 여행사 담당자들을 초청해서

THM(Thai Hotels Meet okrean travel agent)이라는 이름으로 몽키트래블만의 작은 로드쇼를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행사에는 총 20개의 호텔에서 30여명의 호탤 매니저들과, 국내 28개 여행사 관계자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태국 관광청장님도 행사 전 잠시 방문을 해주셨어요.

비록 큰 규모로 진행된 성대한 로드쇼는 아니었지만, 태국 호텔 관계자들과 여행사 관계자분들의 입장을

동시에 가장 잘 이해하는 저희 몽키트래블이기에 실질적은 비지니스가 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데 노력을 했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걱정과는 달리 많은 관계자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로드쇼 당일 외에는 저희 몽키트래블의 B2B 파트너 여행사를 찾아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파트너 여행사 담당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관광청 행사에 참가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동안 해온 전통을 버릴 수는 없죠.

모든 일정의 마지막 한국을 방문한 태국 호텔 관계자들을 초청해서 한국식 회식(?)의 참 맛을 맛보게 해주었습니다.

금번 행사를 통해 저희 몽키트래블은 단순히 팔기만 하는 세일러가 아닌,

태국이라는 지역을 좀 더 깊이 아우르는 회사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저희 몽키트래블은 앞으로도 비투씨, 비투비를 채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과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항상 발전해 나아가겠습니다.

언론보도 : 여름 겨냥한 태국 호텔, 한국 몽키트래블 로드쇼 대거 참가  티티엘뉴스  201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