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트래블이 직접 찾아낸 태국맛집들을 소개합니다.
푸켓 빠통의 노천식당 산사바이 레스토랑
몽키-소라|2017-12-11(월)
|조회수 :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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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늦은 밤이 되도 여전히 북적거리는 빠통, 늦은 시가까지 하는 식당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그중 맞집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지요. 그중 랜덤으로 간판만 보고 들어갔다 왔어요. 다행이 음식은 괜찮았답니다. ^^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그랜드 머큐어로 가는 삼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현지 노천식당 몇개가 쭉 줄지어 있습니다. 메뉴판은 중국어가 태국어보다 더 크게 있네요 . ㅋ 신선해 보이나요? 해산물을 볼줄을 몰라서 그냥 스윽~ 한번 보고 들어갔어요~ ㅋ 타이 푸드, 씨푸드, 유로피안 푸드.. 거의 없는 요리가 없다고 봐야 할까요? ㅋ 한문이 너무 큼지막하게 써있어서 나 중국인 아니니 영어 메뉴판 가져다 달라고 하니 지금 보고 있는게 영어 메뉴판이라고 하네요 ㅋ 음식은 80바트 부터 다양하게 시작 되는데, 카오팟(볶음밥)을 기준으로 120바트~150바트 봤을때 비싼편이었어요 관광지이고 물가가 비싼 빠통임을 감안했을때 평균가격인것 같네요. 랍스터 가격을 물어봤는데 1키로에 1700바트라고 해서 '헉~' 했습니다 ^^; 식당은 길 옆에 있는 오픈형으로 여러개의 가게 딱히 큰 경계없이 나란이 있었어요. 의자와 테이블은 넉넉하게 많습니다. ^^ 기본음식이지요~! 카오팟 뿌(게 볶음밥) 팟픙파이댕(몽닝글로리 볶음) 홍합새우 초무침 ^^;; 홍합이 4개 였는데 사진찍기에 하나 먹어버렸네요 ㅋ 닭튀김 이것도 하나 먹어버렸어요 ㅎㅎㅎ 새우야채 볶음 쏨땀타이 음식은 쏨땀과 닭튀김을 제외하면 모두 훌륭한 맛이었어요. ^^ 배가 고프니 더욱더 맛있었답니다. ㅋ 거의 다 먹을때쯤 직원이 와서 맛있었냐..? 고 물어 그렇다고 하니, 그럼 개인 팁을 좀 달라고 말하더군요. 기분이 좀 상할 수도 있겠지만, 웃는 상으로 귀엽게 물어 그냥 한번 방긋 웃어줬답니다. ㅋ 보통 계산후 빌지에 주는 팁은 가게가 끝난후 모두가 나눠 같는데 개인적으로 더 갖고 싶었나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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