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에서
도움이 필요할 땐
02-730-5690
( 태국번호 ) - 칭찬, 불만, 건의사항
- 카드결제 내역 확인
몽키트래블이 직접 찾아낸 태국맛집들을 소개합니다.
|
푸켓의 빠통 맛집 린다 씨푸드
몽키-소라|2017-12-11(월)
|조회수 : 2784
|
|
빠통에 유명한 맛집 린다 씨푸드에 다녀왔습니다. 로컬식당이다 보니, 깨끗하지는 않은편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포장마차 형태의 시푸드 점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
 빠통의 초입에 있습니다. 튠호텔을 지나자 마자 있구요 . 이렇게 린다씨푸드라고 적힌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식당내부는 좋거나 그런게 아니고, 허름한 공터를 식당으로 만든 느낌입니다. 사진에 하얀색 옷을 입은분이 린다 아주머니 입니다.  장사가 잘되는 편이라, 해산물은 싱싱합니다.  요즘은 날이더워 포장마차에 씨푸드를 셋팅 해놓고 얼음을 수북하게 올려놓아요 .  메뉴판입니다. 한국사람이 많이 찾는곳인데도, 손통포차나 처럼 한글 메뉴판은 없네요 ^^:  기본 식사 가격대는 100바트~200바트 선이구요~ 씨푸드는 싯가에 따라 금액이 매일 조금씩 다릅니다.  태국음식의 기본 ..모닝글로리 공심채 .. 태국어로는 팍붕파이댕 ~ 미나리 볶음 같은 느낌이예요 ~  카우팟뿌(게살볶음밥) 와 새우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새우요리는 조리법을 반반씩 해준다고 해서..위에 사진은 튀긴후 양념을 얹은요리.  꿍파오 (새우구이) 입니다.  태국 씨푸드에서 빠질수 없는 ...뿌 팟퐁커리 (튀긴 큰게에 카레와 계란을 섞은요리) 여기다 밥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죠~ ㅎㅎ 게살볶음밥, 모닝글로리, 새우요리, 뿌팟퐁커리 ,맥주 4병 모두해서 1700바트 나왔네요 . 지금환율로는 56000원정도 .. 비싸지 않은 가격에 씨푸드를 먹는건 좋았습니다. 단 단점은 실외이다 보니, 너무 더운거예요 ^^: 유재석 싸인 한장으로 한국인에게 호객행위도 하고 유명해 지기도 했다네요 ...ㅋ 푸켓 빠통에 가실일 있으시면, 한번 드셔 보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ㅎ |
|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
| 389451 | 맛있는 무양과 쏨땀이 생각날때.. "란짠펜" - 푸켓타운(4) | 몽키-소라 | 2017-12-13(수) | 2165 | 0 |
| 389450 | 저렴하게 와인을 즐길수 있는 푸켓맛집 외인커넥션 ~(3) | 몽키-소라 | 2017-12-12(화) | 1252 | 0 |
| 389449 | 파통비치의 맛있어 보이는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the Bistro)(1) | 몽키-소라 | 2017-12-12(화) | 908 | 0 |
| 389448 | 푸켓의 빠통 맛집 린다 씨푸드(1) | 몽키-소라 | 2017-12-11(월) | 2784 | 0 |
| 389447 | 푸켓 빠통의 노천식당 산사바이 레스토랑(1) | 몽키-소라 | 2017-12-11(월) | 1430 | 0 |
| 389446 | [푸켓맛집] 정실론 내 깔끔한 알라딘 로띠(2) | 몽키-소라 | 2017-12-08(금) | 1976 | 0 |
| 389444 | [푸켓호텔]까타비치의 클럽메드 조,중,석식(2) | 몽키-소라 | 2017-12-07(목) | 1247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