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맛집으로 유명한 왕사이 시푸드에 다녀왔습니다.

방콕이나, 파타야의경우 시푸드가 비싼편인데요. 끄라비는 왕사이시푸드는 가격대비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구요. 주차는 가게앞에다 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ㅎ

크라비는 작은 동네여서 인지, 유명한 씨푸드하면, 택시기사에 로컬사람들까지 여기를 추천하더라구요 .^^:

음 ...정말 맛난가 보다 ~ 흐뭇

영업시간은 10:30 ~저녁 10:00까지 하네요.

크라비의 경우 , 시골이라 그런가??  10시정도 되면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닫는것 같아요 .^^:

왕사이 시푸드 맞은편입니다.

이런건물을 보시면 잘찾으신 거예요.

시푸드식당은 바다가 보이는게 매력이죠 !!

이날은 비가와서 인지 바다가 이쁘진 않았습니다. ㅜ

실내는 평범한 로컬분위기의 식당입니다.

낮3시에 가서 그런지, 손님들은 드다지 많지 않았는데요.. 저녁이 되면 저자리가 꽉찬답니다. ^^:

메뉴판 대부분의 음식이 100바트 ~200바트 입니다.

씨푸드 식당치고 가격은 착한편이네요 ~

음료도 방콕이나, 파타야에 비해서는 저렴합니다. 큰 병맥주도  100바트 이네요 .

맥주값은 똑같을 텐데..임차료가 저렴해서인가? 라는 느낌이 드네요.

팟붕파이댕(모닝글로리)  과 뿌팟퐁커리 (튀긴게에 카레볶음)..

느아 뿌팟퐁커리(게살로만마든 ) 시겼더니, 없다고 하네요 .. 

그래서 아무거나 달라고 했더니, 작은게 뿌팟퐁커리를 주었는데.. 껍데기까지 먹으면 되서 그리 나쁘지 않았어요.ㅎ




허이켕(꼬막) 정말 싱싱했어요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한다며.... 카우팟뿌 (게살볶음밥)

팟팍루엄 (야채볶음)

프릭타이담 (게후추 볶음)

이건 개인적으로 후추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좀 별로 ..

크라비맛집 왕사이 씨푸드 -> 솜분씨부드 나 꽝시푸드 보다는 음식의 감칠맛은 떨어졌어요.^^:

그래도 싱싱함은 느껴지는 맛이였구요.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다라는 느낌이였어요.

크라비여행 에서 2번이나 이용했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