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멧맛집 르비만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버즈를 소개해 드립니다.

버즈는 태국식당이며, 아오프라오 비치 코사멧 르비만 리조트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르비만 리조트의경우 핫사이깨우에 위치해 있지않아, 핫사이깨우로 나가려면 썽태우로 200바트에 나갈수 있습니다.

식당입구는 이렇게 BUZZ 라고 쓰여있습니다.

셋트메뉴 프로모션을 하고 있네요.

생선튀김, 카레, 치킨,모닝글로리등 여러 종류가 있네요.

1셋트를 2인이 식사가능하고, 하우스와인도 2잔이나 주네요. 1850++이면 2200바트가 조금안되는 금액이네요.

실내모습 입니다. 호텔에서 운영해서 인지 깔끔한 모습입니다.

맞은 편에는 여러종류의 술이 진열되어 있네요.

저녁에는 BAR 로 이용하는 손님도 많다고 하네요 .^^

메뉴판을 보니, 음식은 대부분 200바트 ~400바트 선입니다.

조금저렴하거나, 조금더 비싸기도 하구요.

 

우리가 주문한 게살볶음밥 과 얌운센

닭날개 튀김 -> 바삭하고 신선한 기름으로 튀겨 정말 맛있었습니다.

게를 넣은 쏨땀 (방울토마토 밑에 동그랗게 말린것도 파파야 였어요.)
우리일행은 저것도 양념에 다묻혀 먹었다는 ..정말 깔끔한 맛이였어요 ~




 

두명이 주문한 볶음밥, 얌운센, 쏨땀, 카이텃 입니다.

둘이 먹기에 너무 많은가요? ㅎㅎ

추가로 카우니여우(찹쌀밥)

 땡모빤 (수박쥬스) 도 먹었어요. 음식모두 만족하였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길거리 음식은 청결하지 않아 별로 였거든요..^^: 깔끔한척해서 죄송 !!  ㅎㅎㅎ)

우리가 먹은 음식은 총 1160 ++이니  1400바트 가까이 되네요.

음식값은 저렴하진 않지만, 태국음식 인데도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다음에 갈거니? 라고 물어보신다면.. YES 입니다. ^^

밖에 나가보니 이렇게 예쁘더라구요.

핫사이깨우가 아닌 아오프라오비치는 이렇게 한가롭고 조용해서 좋은것 같아요.

아오프라오 비치.. 분위기있고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

이런게 힐링 아닌가 ? 하는 ..



 

시간이 점점 저녁이 되어가니 이렇게 조명등도 켜주네요.

조명이  여러가지 색으로 바뀌어 정말 예뻣답니다.

어때요? 정말 멋지죠? 밤이 무르익으면 더더 예쁘답니다. ^^

여기는 실외석이구요.

분위기를 즐기시려면,  모기퇴치제를 미리 준비해가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코사멧호텔 르비만 리조트의 야경입니다. 정말 분위기 있어요.

지금 사진을 보니, 다시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코사멧여행시 르비만리조트에 머무시면서 한번 이용해 보세요.

태국인들은 르비만으로 신혼여행을 많이 오는 편이라고 하네요.

르비만 리조트가 가격이 좀 비싼편이기는 하나, 시끄러운 곳을 피해서 하루이틀 정도는 좋은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