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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트래블이 직접 찾아낸 태국맛집들을 소개합니다.

끄라비 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 디너 뷔페 "아오낭 뷔페"
| |조회수 : 2215

끄라비 아오낭 근처에는 

정말 많은 식당들이 있지만 

대부분이 씨푸드 혹은 태국음식, 아니면 인도식당들이 참 많아요~ 

방콕이나 파타야 처럼 

한식, 일식 브랜드가 다양하지가 않아서 

무난한 음식을 찾기가 마음 먹은 만큼 쉽지가 않더라고요! 


숙소를 아오낭 근처에 잡았어서, 아오낭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 로비 1층 앞에서 운영하는 디너 뷔페가 있길래, 다음 날 가보자고 일행과 약속하여 방문하게 됐어요! 


끄라비에서의 마지막 날은 원하는 종류로 맘껏 먹자는 취지 였어요 :)



 



 








입구 쪽에는 신선한 재료들을 놔두었어요. 

 

아오낭 거리를 지나가는 손님들 눈을 확 사로 잡을만 하죠!!ㅎㅎ

 

 


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는 구글맵에서 검색해도 바로 나오고요!

아오낭 맥도날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성인 인당 459바트고요!

459바트에 준비된 메뉴를 무제한으로 양껏 맘껏 드실 수 있어요!

단, 주류 및 음료수, 물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요금이라서 음료 요금은 추가 되고요!

물이 대략 1병당(500ml) 30바트 정도 했어요. (2016년 05월 조회 기준) 

요금은 호텔 디너뷔페 측에서 사전 고지 없이 변동될 수도 있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새우 오징어 생선 굽는 냄새가 솔솔 ㅎㅎ

 


좌석은 실내석과 실외석으로 준비되어져 있어요. 

실내석은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지만, 

실외석은 그렇지 않아요 ㅠㅠ 더운 날씨에는 좀 후덥지근 하겠지만, 

다행히 이 날 바람도 살랑살랑 불었고요. 

해가 점점 지니까 그래도 덜 더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외석 건너편에 있는 끄라비만의 절벽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실외석으로 선택했답니다 ㅎㅎ



 



 

 


밤 20:00에는 실외석에 있는 무대에서 카바레쇼도 열린다고 하더라고요 !

물론 무료고요 ㅋㅋ

 


 


참고로 baby seat로 제공 되더라고요! 



19:00이 되니 점점 사람이 몰려오기 시작했어요. 좌석도 사람들로 금방 찼어요. 

 


 


실내석을 한번 둘러볼까요 

실내석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요. 

실내석 입구 앞에는 그린커리, 마싸만커리, 똠얌꿍, 밥, 파스타, 아이스크림 등이 있어요. 

함 둘러보겠습니다아 -

 

 


 


아이스크림은 초코렛맛이랑 라임맛 2가지가 있었어요. 

처음에 색보고는 녹차맛인 줄 알았는데, 상큼한 라임맛이었어요 ㅋ



 



 


닭고기랑 채소랑 캐슈넛이 들어간 태국 음식이죠, 

팟마무앙까이에요. 파프리카도 들어가서 

 

그 태국 음식의 특이한 향이 없어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요. 

 


 



 


새우뿐만 아니라 오징어, 생선살 등등 다른 해산물이 다함께 들어가 있어서 

똠얌탈레라 불리지요 :) 

 

태국어로 탈레란 Seafood 해산물이라는 뜻이에요 .  

 


달콤한 마싸만 커리까지! 

마싸만 커리 까이 (마싸만 커리 with Chicken)이에요 . 

까이는 태국어로 치킨을 뜻해요 ㅎㅎ 

 


 


영문으로는 Vegetable Soup라고 해놨는데, 

태국음식 중의 하나인 똠카라는 수프인데요, 

태국어로는 똠까팍이에요. 버섯, 당근 등이 들어가 있고요. 

똠얌이랑 약간 비슷하긴 한데, 많이 맵지는 않아요. 

 


 


음.. 이 치킨은 특별한 요리는 아니고, 닭이랑 채소랑 단순하게 볶은 거더라고요. 

 

이렇게 보니 닭요리가 참 많았던 것 같아요 ㅋㅋ

 


태국어로는 깽끼여우완커리이라고 불리우는 그린커리입니다!

보통 닭고기를 많이 넣고요, 

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에서 준비된 깽끼여우완은 역시나 까이인 치킨을 넣었어요 ㅋㅋ 

똠카 수프랑 비슷하긴 한데 훨씬 더 매콤해요 ^^ 

빨갛지 않은데도 매콤한 맛이 일품이죠. 

이런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찾아 드시더라고요!

 


 


정말 무난한 크림 파스타였고요, 

음... 치즈맛은 많이 나지 않았고 그야말로 크림 파스타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맛진 않았어요 ㅠㅠ 맛이.. 음.. 없..었어요.. 

파스타까지 둘러보고 나면 바로 실내석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나오고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신선한 채소를 골라 담을 수 있는 샐러드 접시들로 

눈을 확 사로 잡았어요 ㅎㅎ



 



 


각 샐러드 디쉬 위에도 센스있게 커버를 덮어놨더라고요. 

 


 


참치 샐러드는 역시 파프리카와 후추는 괜찮은 조합인 것 같아요, 

재료들도 모두 신선했고요,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데코레이트도 용과를 이용해서 잘 해 놓았죠 -


실내석에는 샐러드 뿐만 아니라 식후 먹을 수 있는 디저트와 과일들도 준비 되어져 있답니다. 

 

그리고 식전 빵도 있고요 :)

 



 


 


 



 


2가지 케잌 중에서는 초코빵이 더 맛있어요!

저 분홍색 케잌은.. 정체 모를 단맛이었고, 

 

초코 케잌은 그야말로 아주 초코맛이 한가득 있어서 훨씬 더 맛있었어요!

 

 

실내석은 2명 자리, 4명 자리, 6명 자리 테이블로 구비 되어져 있고요,  

깔끔하게 진열 되어있었어요. 

사진 찍었을 땐 아직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다행히 비어져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밤 19시 되니까 좌석이 금방 차긴 하더라고요 @_@

 


 


 



 

 

실외에 준비된 메뉴들을 이제 살펴본 시간입니다 

 

실외에 준비된 메뉴는 크게 팟타이 / 스시 및 초밥 / 비비큐로 나뉘어져 있고요. 

하 .. ㅎㅎ

역시 해산물은 구워서 먹어야 제 맛이죠!

새우를 잔뜩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새우는 타이거새우는 아니었지만, 크기는 작아도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아무래도 큰 장점이겠죠!

오징어는 살이 두껍고 큼직한데, 구우면 뭔가 더 질길 줄 알았는데

굉장히 부드럽더라고요! 



홍합은 삶아서 주고요, 그 외에도 돼지고기, 감자, 옥수수 비비큐 등이 있었고, 

비비큐 테이블 옆에 비비큐 소스랑, 해산물 소스도 같이 준비 해두었어요. 

 

한국에서는 초고추장과 함께 먹긴 하지만, 
태국에서는 라임과 태국고추가 들어간 맵고 새콤한 소스가 있어요!

 

그런데 진짜 해산물이랑 같이 먹어야 비린내도 없고,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에요! :) 

꼭 도전해보세요! 

 


 


 



 


요 꼬치는 요리사에게 몇개 선택해서 구워달라고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구워줘요. 

구워진 상태로 두진 않더라고요, 

굽고 나서 바로바로 드실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에요!

 

옥수수랑 해산물은 계속 접시가 비워지니까 요리사가 바쁘게 굽더라고요 ㅋㅋ

 


 

초밥도 있긴 했는데, 롤 종류가 더 많아 있었어요. 

 


 



 


 



 


 



 


제가 이 날 먹었던 메뉴 중에서 팟타이가 가장 맛있었어요!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서 또 바로 접시에 직접 주시고, 

심지어 얇은 계란을 감싸서 주니까 따뜻함이 계속 유지 되고요. 

 

계란도 얇아서 심지어 부드럽기까지 해요!! 

 


 



 


팟타이 테이블 바로 옆에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태국음식 중에서도 높은 순위에 속하는 메뉴죠!

팟붕뽜이댕입니다!

짜지 않고 진짜 맛있었던 게, 이 초록색 채소인 붕 정말 신선해서 또 그 자리에서 팟타이처럼 즉석으로 볶아서 만들어주니 

 

휴.. 정말 넘나 맛있었던 것 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니 카바레쇼, 

파타야의 티파니쇼나 알카쟈쇼 같은 레이디보이 무희들이 와서 공연 준비를 시작했어요!



 



 


모든 무희분들이 립싱크도 잘 하시고 , 

 

키도 크고 바디도 정말 늘씬하니 예쁘셨어요 ㅎㅎ

 


 



 


 



 


중간에 막 서양인 아주머니와 함께 춤도 추고 

다들 박수치고 분위기 정말 최고 였어요! ㅎㅎㅎ 

중간에 막 한국음악도 나오기도 했고요 ㅋ 

또 이렇게 타지에서 한국 음악 들으면 반갑죠 - 


이 날 먹은 메뉴 중에서 추천해 드리고 싶은 메뉴는 

팟타이, 팟붕봐이댕, 새우랑 오징어 비비큐+해산물 소스였어요!

두번째 순위는 새우초밥이요 ㅎㅎ 

다른 롤들은 안에 내용은 똑같은데, 누드김밥처럼 해서 누드김밥에 위에 덮여지는 소스랑 토핑만 다를 뿐이어서 즉, 다양하지 않아서 그게 좀 아쉬 웠어요. 

팟타이는 2번 갔다 먹었어요 ㅋㅋ

그리고 디저트로는 초코렛 케이크가 가장 괜찮았어요! 


끄라비가 아직 파타야나 방콕처럼 놀거리가 정말 다양하고 맛집도 많은 편은 아니지만, 

태국음식이나 인도음식을 선호하지 않은 분들께는 

푸짐하게 먹으실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심지어 정통은 아니지만 짧은 카바레쇼까지 더해져서 

아오낭 거리에서는 손꼽히는 장소인 것 같네요! 



 영업시간: 18:00 - 22:00 

현장 요금: 성인 인당 459바트 (주류 및 음료는 불포함)

메뉴: 씨푸드 비비큐 및 디너 뷔페 

연락처(현지번호): 075-626-888

주말&주중 상관없이 요금은 같아요. 

매일 365일 오픈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호텔 측 내부 사정에 의하여 오픈을 하지 않는 날도 있을 수 있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앗! 참고로 미리 전화해서 예약해서 가려고 했는데, 아예 예약을 받지 않더라고요! 

그냥 현장에서 직접 도착하시어 이용하면 됩니다 ㅎㅎ





댓글(2)
  • 멋쟁 2018-10-25 02:09
    해산물이 싱싱해보입니다. 끄라비는 조금 멀군요 ㅎㅎ
  • 기에 2018-03-02 10:52
    음식이 많은대도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고 볼거리도 있는 곳이라 다음에 방문해보고 싶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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