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인 팡아만(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0명
 

금일 (12일) 팡아만(도)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팡아만 지역의경우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 팡아만을 찾은 관광객 약 16,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해왔으며 지금까지 단 1명의 의심 환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이곳을 찾는 대부분이 유럽 관광객들이라는 점을 그 이유로 꼽았다.



돈무앙 공항에서 탑승한 택시, 미터조작



어제 (11일) 트위터에는 조작된 택시미터기를 직접 경험했다는 한 사람의 글이 올라왔고 그 내용은 자신이 돈무앙 공항에서 택시를 탔는데 출발도 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미터기에 200바트가 찍혀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매우 황당한 기분이 들었으나 택시기사와의 다툼을 예상하고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그 후 공항을 출발한 택시의 미터기는 200바트 단위로 금액이 올라갔고 콘도에 도착할 무렵 요금은 상당한 금액이었지만 도착 후 콘도 경비원에게 도움을 청하여 당연히 피해를 모면할 수는 있었고 이 상황에 화가 난 자신이 돈무앙공항과 교통운수국에 해당 택시를 신고하였다는 내용이었다. 이 글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깊은 공감의 표시를 전했다.



온라인상에서의 불법거래를 막기위한 정부대책과 온라인 플랫폼 판매자들 간의협의 내용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예방제품들의 품귀현상이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태국 상무부에서는 Lazada, Shopee 및 JD.com 의 태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플랫폼업체 대표들과의 협의를통해 비정상적인 거래와 가격 등을 엄격하게 통제하기로 했다. 플랫폼 내에서 비정상적인 거래를 시도하는 판매자에게는 가격 조치를 위한 개선 등을 즉시 요구하며 판매자가 이를 어길시에는 플랫폼 내의 중앙시스템에 의해 즉시 판매중단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불법 거래 등을 차단하기 위한 전용 핫라인 번호 1569번을 통해 누구라도 불만을 제기하거나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메콩강유역에서 가족들과 물놀이하던 10세 소녀 익사
 

어제 (11일) 우본랏차타니에서 가족들과 집안 행사에 다녀오던 중 가족, 친척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올해 10살의 소녀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곳은 메콩강 유역으로 이들이 물놀이를 하는 동안 거센 바람으로 인해 물살이 비교적 거센 편이었고 소녀가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상황에서는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소녀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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