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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4월 4,783개사 법인등록 신청…총 수권자본 폭등
maew|2017-05-16(화)
|조회수 :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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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783개사 법인등록 신청…총 수권자본 폭등  태국 사업개발국장 반쫑찟 씨는 지난 4월 총 4,783개사가 법인등록을 신청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것이며 총 수권자본은 218억바트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75% 오른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1월부터 4월까지 총 23,500개사가 법인등록을 신청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총 수권자본은 919억바트로 2% 늘어난 것이다. 태국 사업개발국은 법인등록 과정을 5단계에서 3단계로, 비용을 기존 6,600바트에서 5,800바트로 인하해 올해 말까지는 당초 예상대로 약 66,000개사가 법인등록을 신청할 전망이며 올해 10월 발표될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에서 태국 순위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쫑찟 국장은 최근 태국 수출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군정부가 많은 예산으로 철도 등 기반시설을 짓는 등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사고 원인은 음주운전보다 과속운전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집계된 태국 국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통계에 의하면 77%가 과속운전으로 발생한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콕은 교통 밀집지역으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집계된 약 50만건의 교통사고 중 4,424건은 과속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보다 66% 정도 많은 수치로 숫티산, 방쓰, 따오뿐, 던므앙, 방켄, 싸이마이 등의 구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차량은 자동차 41%, 오토바이 34%, 픽업차량 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http://www.thairsc.com/ 웹사이트에 의하면 올해 1월 1일부터 최근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5,756명, 부상자수는 375,061명으로 집계됬다. 5월 13일~21일 임팩트에서 ‘Thailand Biggest Fair 2017’ 행사 진행
임팩트 므앙텅타니 홀1~홀6에서 지난 13일부터 개최된 ‘Thailand Biggest Fair 2017’ 행사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40만평방미터의 규모에서 진행된 ‘Thailand Biggest Fair 2017’ 행사에는 약 2,000개사가 가구, 수출용 가구, 전자제품, 여성 액세서리, DIY 제품, 결혼 패키지, 아동 및 가정 용품, 음식, 애완동물 및 나무 등을 각각의 구역 부스에서 판매한다. 5월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문의사항은 http://www.thailandbiggestfair.com/ 웹사이트나 페이스북에서 ‘thailandbiggestfair’를 검색하면 가능하다. 저소득자 등록 수 1,400만명 돌파
16일 현지 언론은 저소득자 등록 마지막 날인 지난 15일 시민 40만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저소득자 등록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끄룽타이은행, 엄씬은행, 농업은행(BAAC), 전국 76개 지역의 재무청, 방콕 50개의 구청 등에서 진행했으며 현재 저소득자 등록 수는 1,400만명을 돌파했으며 전년에 비해 570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농업은행에서 755만명, 엄씬은행에서 360만명, 끄룽타이은행에서 234만명 총 1,349만명으로 재무청과 구청에서 등록한 저소득자 수를 포함하여 1,400만명이다. 이 중 절반은 실업자 및 일 년 수입이 3만밧 이하인 시민들이라고 알렸다. 한편 재무부 측은 저소득자 등록을 마친 사람에게 지원금 및 복지를 제공하기 전 등록자 정보의 사실여부 검증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파야오주 폭우로 인해 홍수 발생
16일 현지 언론은 이틀동안 쏟아진 폭우로 인해 태국 북부 파야오주에 홍수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파야오주 푸상 지역은 이틀동안 쏟아진 폭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했고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16일 개강하는데 홍수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가지 못했으며 거주지로 범람한 물로 재산상 피해도 발생했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비로 인한 수위 상승을 막기 위해 대형 양수기를 설치하여 파야오 호수로 방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기상청은 현재 태국은 장마철에 접어들었으며 홍수에 대비하라고 발표한 바 있다. 카오램야-무꺼사멧국립공원 “SAMED IN LOVE MUSIC FESTIVAL 열리지 않을것”  16일 카오램야-무꺼사멧국립공원 측은 논의 끝에 6월 3일에 진행할 예정이었던 SAMED IN LOVE MUSIC FESTIVAL은 절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오램야-무꺼사멧국립공원은 행사 뒤 남긴 수많은 쓰레기로 주민들이 불만을 제기했고 다가오는 6월 3일 이 행사의 진행 예정 소식을 알리자 주민들이 나서 카오램야-무꺼사멧국립공원과 논의했고 개최에 반대해왔다. 현재 모든 논의가 마무리됐으며 SAMED IN LOVE MUSIC FESTIVAL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신 7~8월 중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바다 및 해변 대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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