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이자 모델인 크리스 호왕이 소셜미디어에 알콜음료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올려 벌금형에 처해졌다.

한 SNS 사용자가 세븐일레븐 직원에게 거스름돈 0.50바트(한화로 17원)를 달라고 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는 24.50바트짜리 우유를 구매한 뒤 40바트를 지불했으며 거스름돈을 15바트밖에 주지 않아 0.50바트를 더 달라고 하자 해당 직원은 0.50바트짜리 동전이 없다고 하면서 1바트를 줬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한 반응은 2가지로 나눠져 너무 하다는 반응과 0.50바트이지만 하루100명이면 큰 돈이 될 수도 있다는 등의 반응이었다.
태국의 유명 변호사인 완차이 씨도 0.50바트라도 줘야 한다고 지적하며 직원이 거스름돈을 고의로 주지 않으면 횡령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태국법에 따르면 횡령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0바트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태국에서 2020년부터 유행성 감기예방백신 직접 생산해 사용 예정

놉펀 국영제약회사(GPO) 이사장은 사라부리주에 위치한 유행성 감기 및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백신 생산 공장이 완공되어 점검 과정이 끝나는 2020년부터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4억바트의 예산으로 만든 사라부리주에 위치한 유행성 감기 및 조류인플루엔자 예방백신 생산 공장이 완공되면서 최근 점검 과정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생백신 개발에는 성공했으며 사백신 개발은 인체 실험 3단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백신 개발, 식약처에 백신 등록 등은 2019년 중 마칠 예정이며 2020년이면 백신 생산을 시작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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