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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유엔 인신 매매 보고서에 따른 태국
| |조회수 : 764

 

유엔 인신 매매 보고서에 따른 태국 

태국으로의 인신 매매는 다양한 목적으로 발생하지만 가장 보편적인 형태는 노동 인신매매이다. 
더 높은 임금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취약성을 악용하는 인신 매매업자에 의해 발생한다.  
인신 매매의 피해자들, 특히 여성과 어린이들 또한 성적 착취의 목적으로 태국으로 데려온다. 
이 보고서는 태국 내에서의 인신 매매에 대한 이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및 정보의 부족이 아시아인에게 인신 매매를 근절하기 위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임을 밝히고 있다.  
일부 새로운 분야는 희생자와 인신 매매자의 프로필, 정규 및 비정규 이주자가 취하는 경로, 밀수업자와 밀매 자에게 지불 한 비용, 인신 매매업자와 그 네트워크의 행동 및 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를 근원지로하여 태국을 통해 인신 매매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위한 상황을 탐구하고 있다.  
대상 국가의 현재 인신 매매 상황을 보다 완벽하게 파악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UNODC의 지역 대표인 제레미 더글라스(Jeremy Douglas)는 "우리는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있으며, 각국의 집행 및 사법 당국에 대한 도전과 기회를 확인했다.  
중요한 것은 이 연구가 우리의 협력과 원조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그는"조사 결과가 참여한 4 개국을 넘어 메콩강 전역에서 도움이 될지 고려 중이다 "라고 덧붙였다. 
 
 
 
 
 
 
코 창 (Koh Chang)에서 신호 탑을 움직이는 진정한 제안 
 
 
휴대 전화 운영 업체 인 True Corp은 1941년 전투에서 사망한 태국 선원들에 대한 위령탑을 근처 섬 주민들이 강한 반대로 코창 (Ko Chang)에 계획된 신호 탑을 이전하고자 한다. 
목요일 발표 된 성명서에서 이 회사는 타워에 관한 지방 행정 사무소와 주민들의 향후 방향을 개선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코창 주민들이 1941년 코창에서 비시 프랑스 해군과 싸우다 사망한 태국 선원들에 대한 기억의 신전인 “얀 유 타니 비 코창” 부근에 지어지고 있는 새로운 신호탑에 강력히 반대했다는 보도에 따른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건설한 신전에 가까운 타워의 큰 구멍을 파는 것은 부적절하고 용납할 수 없다고 불평했다.  
화요일, 코이 창 태풍 행정부는 진로 사에게 TAO의 허락없이 공사가 중단되었다고 말하면서 공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성명서에서 "해당 타워에 대한 최근의 여론때문에 우리는 지역 행정 사무소와 주민들이 상호 합의 할 미래의 방향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해당 회사는 타워의 건설이 야기한 대중의 불안감에 대해 사과했다. 
 
 
 
 
 
 
반체제 운동가 솜밧(Sombat), 벌금 부과, 징역형 기각 
 
 
대법원은 반 (反) 쿠데타 운동가인 솜밧 분응암아농(Sombat Boonngamanong)에 대한 하급 법원 판결을 지지했다.
레드 선데이 그룹의 지도자는 3000 바트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고 1년형을 선고 받았다. 
솜뱃(Sombat) 씨는 2014 년 6월 5일 Chon Buri의 Panthong 지역에 있는 집에서 체포되어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파타야, 가짜 제비집 판매한 식당 검사 

현지 언론은 지난 9일 쁘라웃 태국 경찰청 특별조사국(DSI) 부국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파타야에 위치한 가짜 제비집을 판매한다는 혐의를 받은 9개의 식당을 검사했다고 보도했다. 
쁘라웃 부국장은 소비자에게 가짜 제비집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아 직접 검사하러 왔다고 밝혔다. 
당일 관계자들은 9개의 식당을 검사하며 의심되는 요리 재료들을 압수했으며 확실한 검증을 위해 식약품에 넘겼다고 전했다. 
그는 소비자를 기만하면서 나라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상업적인 손해도 발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태국 법에 따라 가짜 식품 생산 또는 판매는 6개월~10년 징역 또는 5,000~100,000바트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규정되어 있다. 
 
 
 
 
 
 
 
푸껫, 생선가게서 발견된 보호동물 '목탁수구리' 
 

온라인상에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지난 2016년 6월 21일 내각회의에서 승인받아 보호동물로 지정된 ‘목탁수구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보이는 목탁수구리는 바닷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모습이 아니라 생선가게에서 판매된 목탁수구리였다. 
사진 속에서 “목탁수구리…생선가게에서 8,000바트에 판매되고 있다”며 “바다에 있었으면 수백만바트의 수입이 발생할 텐데”라는 글과 함께 올라왔다. 
내각회의에서 승인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법적으로는 목탁수구리를 보호동물로 지정하지 않았다. 
 
 
 
 
 
 
출입국, "출입국신고서 취소가 아니라 변경”
 

 

현지 언론은 지난 9일 태국 출입국에 따르면 태국 출입국 시 출입국신고서를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출입국 관계자에 의하면 구출입국신고서가 정지됐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새출입국신고서를 발급할 예정이며 새출입국신고서에 정부규정이 첨부될 것이라고 알렸다. 
새출입국신고서는 관광체육부가 제안한 내용도 들어가며 이는 관광시장 분석에 필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국인과 외국인 모두 출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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