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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촌부리 주에서 월세 대신 마약 남기고 도주한 사람들
| |조회수 : 1198

촌부리 주에서 월세 대신 마약 남기고 도주한 사람들

촌 부리 주의 한 집주인에 따르면 2달치 월세를 내지 않고 도주한 세입자들이 약 3200만 바트 상당의 메탐페타민을 남기고 도주했다고 신고했다.
촌부리 주 지방 경찰 2국은 Kesorn Kangram과 그녀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남기고 간 쓰레기 봉투에 있던399,800개의 메스 암페타민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해당 약물은 부동산 소유주인 Sutheemas Singphakdee가 새로운 세입자를 들이기 전 집에 들렀다가 발견했다
소유주는 비닐봉투 4봉지를 발견했다그녀는 쓰레기인 줄 알고 꺼내려고 했지만 아닌 것을 알고 신속히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브리램 출신인 케손이라는 여성에게 집이 임대되었던 것을 알아냈고 그녀는 남편과 함께 그 곳에 머물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뭇송크람도로에서 원숭이에게 먹이 주기 금지

 

 

 

사뭇송크람 지역 주민들과 네티즌들은 해당 지역 주정부에 몇몇 원숭이가 차량사고로 죽는 등 피해가 발생하자 도로에서 원숭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금지하도록 요청했다.
해당 지역 맹그로브 숲에는 매일 많은 원숭이가 나타나며 방깨오-던허이럿 도로의 특정 구역은 자동차 운전자들이 원숭이들에게 음식을 주려고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 결과 원숭이가 자동차에 치여 사고를 당하거나 일부 원숭이들은 주민들을 공격했다고 전해졌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와 가옥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원숭이들에게 먹이를 주어야 한다는 의견과 맹그로브 숲 근처에서는 운전자에게 속도를 늦추라는 경고 표지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 등이 나왔다.

 

 

 

 

 

 

전직 수감자 다시 감옥가기 위해 학교에 방화

 

 

전직 수감자가 다시 감옥에 가기 위해 학교에 불을 질렀다경찰은 촌부리 삿따힙지역의 삿따힙군에 있는 피아퐁 말라를 체포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커튼과 운동 매트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고 해당 화재를 보고 교사와 학교 수위가 신속하게 불을 껐다
해당 지역 경찰은 방화범이 최근에 마리화나 남용으로 수감생활을 한 뒤 석방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석방될 때 교도관에게 학교에 불을 질러 감옥에 다시 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감옥이 편안하게 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는 말을 해왔다고 전해졌다.

 

 

 

 

 

 

수완나품공항에서 보호 동물 반출하려던 일본인 검거

 

 

지난 8일 현지 언론은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페넥여우와 날쥐를 케리어에 담아 출국하려던 일본인이 검거됐다고 보도했다.
관세청 정보에 따르면 멸종 위기에 빠져 있는 동물을 일본으로 밀수출하려 하는 사람이 있다고 알려져 수완나품 국제공항 측이 주시해왔고 의심가는 캐리어를 발견 후 해당 주인을 검거했다.
검거된 일본인 A(, 53)의 캐리어에는 과자와 페넥여우 2마리날쥐 4마리 총 6마리의 보호동물이 새장에 갇혀 있었다고 전했다.
검거된 A씨는 페넥여우와 날쥐를 인터넷에서 주문해 일본에서 키우려고 했다며 불법인 줄 몰랐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그의 증언은 신빙성이 없다고 밝혔다.

 

 

사무이섬 뷔페 행사 기네스북에 기록

태국 남부 수랏타니주에 위치한 사무이섬에서는 지난 9일 약 3만명의 관광객들이 동시에 뷔페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진행된 뷔페 행사는 제 2회 사무이축제 일부 행사이고 해변 호텔업자들과 현지인들은 관광객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2.6km 거리의 차웽 해변에 총 5,829가지의 태국중국서양 음식들을 준비했다.
사무이섬 부페 행사는 인도에서 진행된 5,612가지의 음식 부페 행사를 누르고 기네스북 기록을 갱신했다.

 

 

 

 

 

 

 

방콕시각 구청서 CCTV 확인 가능

 

방콕시는 각 구청에서 CCTV로 확인 가능한 CCTV관리센터를 연지 8개월 만에 주민 10,181명이 확인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개관한 CCTV관리센터는 24시간 동안 운영되며 CCTV 확인을 원할 경우 관리센터에 즉시 요청 가능하며 02-225-6972로도 연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CCTV
관리센터와 연결되어 있는 CCTV일 경우 즉시 확인할 수 있으나 서버일체형(Stand alone) 카메라일 경우 3일가량을 기다려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현재 방콕시는 서버일체형 카메라가 약 30,000개 있다고 설명했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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