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불법적 아편밭 감소

태국 마약통제국 제 3군 지휘관은 마약억제 및 예방센터가 올해까지 1,842.34 라이의 토지를 포함한 2,349개의 불법적인 아편 재배지를 찾아 파괴했다고 말했다. 
이 수치는 어제 핏사 눌록 (Phitsanulok)에서 열린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발견되어 파괴된 지역보다 현저히 낮은 면적이다. 
10월과 11월 수확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편은 장기간 쏟아진 비에 의해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치앙마이, 치앙라이, 매홍손, 탁, 깜펭 펫트, 난 및 프레이 지역 등지에서 65건의 단속으로 2,349건의 불법적으로 재배된 아편이 압수되었다.

태국경찰개혁위원회, 조사 경찰과 수사 경찰 임무 통합 예정

태국경찰개혁위원회는 조사 경찰과 수사 경찰의 임무를 통합하겠다는 제안에 합의했다.
수요일 개혁위원회에 소속된 법 집행 및 범죄 수사 위원회는 경찰 수사관 구조 개혁에 관한 분과위원회의 제안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 제안에 따라 각 팀이 별도의 임무를 수행하는 대신 조사 경찰과 수사 경찰이 수행한 작업은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 개혁위원회는 국가 개혁과 국가 전략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헌장에 규정된 11개 개혁위원회 중 하나이다.

마하사라캄 (Mahasarakham)에서 버스 충돌로 17명 부상

오늘 새벽, 방콕에서 출발한 버스가 마하사라캄(Makasarakham)에서 U턴을 하기 위해 차선을 바꾸고 있는 트랙터 트레일러와 충돌해 17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무앙(Mueang) 지역 탬퐁 캉 링(Tambon Kaeng Ling Jan)의 반 농 치크(Ban Nong Chik) 마을에 있는PTT 주유소 앞 도로에서 오전 1시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 17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네 명은 중상을 입었다.

삼성 갤럭시 노트8 사전예약자 갤럭시 S8 때보다 50% 증가

타이삼성전자에 따르면 태국에서 갤럭시 노트8 사전 예약 판매가 삼성 갤럭시 S8 때보다 50% 정도 증가했다고 알렸다. 또한 이전에 출시됬던 삼성 갤럭시 노트7의 판매량을 2배 이상 뛰어 넘었다고 밝혔다.
타이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에서의 사전판매 건수는 85만대를 돌파했고 태국은 지난 17일 사전예약이 끝나 오는 22일 전국 동시에 예약자들에게 이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국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8 개통 가격은 33,900바트(한화로 115만9,380원)으로 AIS, DTAC, TRUE 등 각각 태국 현지 통신사에서 구입하면 프로모션에 따라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카시껀은행 연구소 “태국 내 외국어학습자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카시껀은행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태국 내 외국어 학습자가 약 75만명으로 집계됬으며 이는 년당 20%정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외국어교육 시장 가치는 2013년에 74억바트(한화로 253억원), 2014년에 90억바트(한화로 307억원), 2015년에 110억바트(한화로 342억원)로 이는 년당 평균 22%정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외국어 교육원 규모별로는 대형 외국어교육원 35억바트(한화로 119억7,000만원), 중-소형 외국어 교육원 76억바트(한화로 259억9,200만원)로 나눠져 있다.

LED 알림판 설치되는 태국 경찰 오토바이

타난턴 방콕시 타캄 경찰서 지휘관에 따르면 교통 상태를 알리는 LED 알림판을 경찰 오토바이에 설치했다고 알렸다.
타난턴 지휘관은 고속도로에 설치된 LED 간판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라 크기를 조절해 경찰의 오토바이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동식 LED 알림판으로 혼잡한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시민들에게 홍수나 교통 사고 등을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LED 알림판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와이파이(WIFI)로 연결한 후 교통 상황에 따라 알림 글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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