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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나라티왓에서 폭탄 공격으로 민간인 2명 부상
| |조회수 : 546

나라티왓에서 폭탄 공격으로 민간인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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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나라티왓의 조아이롱 지구에 있는 한 부대에서 무장 세력이 수제 폭탄을 터뜨려 민간인 2명이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경미한 부상으로 알려졌으며 병원으로 이송되 치료 중이다

이번 폭발은 Tambon Juab의 마을에 있는 한 도로에서 오전 8 45분경 발생했다.
주민 2명은 폭발 당시 날라온 파편으로 인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인권 단체, 태국의 시위대 탄압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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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태국 정부가 테파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평화 시위를 진압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국내 인권 단체들은 태국 당국의 이번 조치가 현 헌법의 많은 조항을 위반했다고 강조했다
.
유엔인권사무소(UN Human Rights Office)는 경찰의 시위 단속과 석탄 화력 발전소 반대자들의 체포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체포된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감형을 태국 정부에 촉구했다
유엔인권사무소 동남아시아 지역 대표는 성명서에서 평화적인 시위는 대중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민주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에어 버스 입찰자 없어 경매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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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70석의 에어 버스 경매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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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바트로 알려졌던 이 항공기의 입찰자가 접수되지 않자 법 집행 부서가 경매를 취소한 것이다.
해당 에어 버스는 에어 버스 법률 대리 회사인 Watson Farley와 Williams Co(Thailand)가 Asia Connect Airline과 그 임원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 압수된 최초의 상업용 항공기가 되었다.
루엔바데 수완콜
(Ruenvadee Suwanmongkol) 사무국장은 그동안 5차례에 걸쳐 경매가 진행됐지만 입찰되지 않았고 원가격의 약 70 %를 인하했음에도 입찰을 제출한 사람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 부서는 또한 12 20일에 예정된 여섯 번째 경매 역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현대 다음 대책을 위한 10일 간의 조정기간을 갖는다는 방침이다.

 

 

 

 

 

 

 

수완나품 공항 4 층에서 환승 기다리던 필리핀 남성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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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후 5시경 수완나품 국제공항 4 층 환승객 대기실에서 환승을 기다리고 있던 필리핀 국적의 33세 남성이 추락했다.
중상을 입은 이 남성을 공항 의료진과 경찰이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다

하지만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수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차층사오 지역에서 다량의 무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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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차층사오주 침프리 경찰서에는 다량의 총알과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24일부터 28일까지 현장을 조사한 결과 다이너마이트수류탄, AK-47 탄창, 7.62mm 총알, 6.35mm 총알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무기들은 정치적 분쟁 이후 그대로 두고 떠나면서 남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시와라 태국 경찰청 부사령관은 관련 내용을 다시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수로 인한 침식으로 무너진 도로에 차량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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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송클라주 테파 지방에 많은 비가 쏟아져 도로가 침식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밤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약
 5m 길이의  도로가 무너졌다
한 승용차가 무너진 도로 구덩이에 빠졌지만 운전자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는 오늘(30새벽 4시경 빠따니로 향하고 있던 도중 도로가 무너지면서 차량과 함께 구덩이 속에 빠졌다고 밝혔다
관련 기관은 현장 조사를 마치고 도로를 보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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