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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 에너지부, 개스홀(Gasohol) 91 중단 제안
| |조회수 : 639

태국 에너지부, 개스홀(Gasohol) 91 중단 제안

1

위툰 태국 에너지부 소속 에너지사업국 국장은 개스홀(Gasohol) 91을 중단하라고 제안했다.
위툰 국장은 현재 태국에서는 자동차 연료 종류가 너무 많아 개스홀 91를 없애도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개스홀 95와 개스홀 91의 가격 차이가 최근 리터당 0.27바트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소비자들이 개스홀 91을 주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에너지부에 바이오디젤(B100)에 대한 것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상무부는 바이오디젤을 더 보유하라고 하였으나 기업들은 연료 태크가 부족하며 많이 보관하고 있으면 앞으로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2억바트 상당 마약 압수

2

현지 언론은 지난 1일에 방콕시 방찬 지역에서 2억바트 상당 1,050만알의 마약이 압수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방콕시 방찬 지역에서 1,050만알의 마약과 12kg의 아이스를 압수했고 범인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 11월에 압수된 1,030만알의 마약과 연관이 있고 국내서 판매하면 약 2억바트 정도이며 외국에서 판매할 경우 10억바트까지 판매할 수 있다고 알렸다.
경찰의 수사 결과, 태국 북쪽의 마약 조직과 연결되어 있는 이웃집에서 왔으며 태국 남부로 운송할려고 하는 것이라고 알려졌다.

 

 

 

 

 

 

2018년 수출 4%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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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앙끄라이 태국산업협회(FTI) 부회장은 오는 2018년에도 태국 수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최저 3.5~4%라고 밝혔다.
국내 경제가 아직 많이 좋아지지 않았어도 좋아지고 있는 세계 경제로 인해 수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타닛 태국무역 및 산업고용주연합(ECONTHAI) 부회장은 올해 태국 수출 성장률은 9% 이상을 이룰 것이고 내년에는 5~5.7% 늘어날 것이며 3사분기에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태국 미얀마대사관 인근 가짜 폭발물 발견

4

지난 4일에 얀나와 경찰서에 주태국 미얀마대사관 근처에서 수상한 물건을 발견했다는 시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폭발물처리반(EOD)과 함께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여 검은색 테이프로 감싼 PVC 파이프를 발견했고 파이프 위에 전깃줄과 연결되어 있는 작은 시계가 있다고 밝혔다.
수상한 물건은 확인한 후 화약이 없는 가짜 폭발물로 알려졌다.
최근에 CCTV를 확인하고 수사 중에 있으며 사회혼란을 일으키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상무부, 올해 음식비용 매달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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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상무부에 의하여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음식비용이 매달 상승했으며 12월에도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국 상무부의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1월부터 11월까지 음식비는 1~1.67%로 연속적으로 올랐고 외식비뿐만 아니라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도 마찬가지였다고 나타났다.
음식비 상승률은 물가 상승률보다 많이 올랐으며 물가가 하락했을 때도 올라 이번달에도 상승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상인들은 물가 상승의 이유로 음식비를 꼽았는데 물가가 하락할 때도 음식비를 줄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도로 미끄러워 전복된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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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6시경 나컨시탐마랏주 퉁송 경찰서에 넝홍 지방에서 트레일러 전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지 언론은 현장에서 트레일러 한 대가 전복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운전사와 동승자가 차 안에 갇혀 있어 구조 기구로 구조했는데 운전사는 이미 숨져있었으며 동승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르면 내린 비 때문에 미끄러워진 도로를 트레일러가 지나가다가 전복됐다고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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