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산업협회, 10년~20년 후 태국 노동력 부족 전망



태국산업협회는 태국은 10년~20년 후 노동력 부족 상황에 빠질 전망이며 정부가 출산율을 올려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사람들은 결혼을 하지 않거나 늦게 결혼을 하며 결혼을 해도  경제문제로 인해 아이를 낳지 않는 추세이며 앞으로 이런 상황이 지속 되면 태국은 노동력 부족 상황에 빠질 것이고 필리핀, 베트남 등의 외국인 노동자를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 초래되기전에  정부는 고소득층 사람들의 결혼과 출산을 촉진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최근 태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합법적인 외국인 노동자는 약 156만명인데 300만명으로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절반이나 적다고 덧붙였다.

수완나품 공항, 성수기 하루에 17만명 관광객 수용



시롯 수완나품 국제공항장은 태국의 성수기에 수완나품 국제공항은 하루 174,000명 정도의 관광객을 수용할 예상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29일부터 내년 3월24일까지가 태국의 성수기이고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은 하루174,000명 정도로 예상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2% 늘어난 것이라고 알렸다.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불편하고 오래 기다릴 수 있어 외국행인 경우 비행시간의 3시간, 국내행인 경우 2시간 전에 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주차장 부족으로 인해 시간이 낭비될 수 있으니 공항철도, 택시, 버스 등의 대중교통으로 가면 더 편할 것이라고 했다.

나컨시탐마랏주에서 침몰위기 보트 구조



현지 언론은 지난 5일 오후 3시경 나컨시탐마랏주 빡파낭 수상경찰서에 출항한 관광객에서 구조신고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현장에서는 소형 보트 한 대가 고장이 나 강풍으로 인해 침몰될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구조신고를 한 영국인 부부는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다.
영국인 부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로 여행하려고 사무이 섬에서 출항했는데 강풍으로 돛을 내리고 엔진을 키려고 했는데 엔진이 고장 나 구조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타이항공 유류할증료 상승



타이항공은 오늘(6일)부터 외국행 유류할증료를 평균 137~200% 상승할 것이라고 공포했다.
현지 언론은 이번은 올해 두번째로 상승한 것인데 첫번째는 지난 9월19일이며 승객이 그를 부담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유휴할증료 상승 노선은 8그룹으로 나눠 다음과 같다.

사뭇쁘라깐주 바닷물 넘쳐 홍수 발생



오늘(6일) 오전 8시경 현지 언론은 사뭇쁘라깐주 프라사뭇제디와 프라쁘라댕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그로 인해 도로가 잠겼으며 물 높이가 50cm~150cm로 측정되며 6km 정도 도로가 교통체증이 생기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고 하면서  내일(7일)은  물의 수위가  40cm 정도 더 상승할 예정이며 2~3일  정도가 지나야 상황이 풀릴 것이라고 알렸다.

9채의 집에서 화재 발생...부상자 없다



오늘(6일) 오전 7시경 방콕시 낭렁 경찰서에 솜마낫 지역에 있는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은 2층 집이 여러 채 있었는데 화재는 아파트 2층에 있는 빈방을 비롯하여 근처에 있는 집으로 번져 9채의 집이 불에 탔다고 밝혔다.
소방차가 현장까지 들어갈 수 없어 소방관이 호스를 끌어가  화재 진압에 1시간 정도 걸렸다고 알렸다.
경찰은 부상자나 사망자가 없으며 화재 발생 원인은 수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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