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 호텔에서 화재 발생…사상자는 없어
 

지난 6일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끄라비주 아우낭지구 피피섬 쓰린키 소이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화재 진압 소방관에 따르면 해당 호텔에서 불이 시작돼 옆 건물까지 불이 번져 화재 진압을  위해 전기를 모두 끊었고, 안전지대로 사람들을 대피시켰다고 전했다. 
화재 발생 원인은 취사용 가스 폭발로 보고 있다.



 

'실수로 기어 바꾼'차량에 치여 어린이 1명 사망
 

지난 6일 정오 12시40분경 씽부리주 므앙씽부리 경찰서에는 씽부리주 므앙씽부리지구에 위치한 주차장 인근에서 승용차에 아기가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승용차를 운전했던 여성은 이 아기의 어머니로 밝혀졌다. 운전자는 운전면허증을 만들기 위해 친구 및 자녀 4명을 데리고 왔으며, 차량 앞쪽에  4명의 아이들을 기다리게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실수로 기어를 바꿔 차가 돌진하면서 2명의 자녀를 치게 된것이다. 차에 치인 두 명 중 한 명은 급히 피해 경미한부상을 입었지만 나머지 한 명은 그러지 못한 것이다. 
부상을 입은 자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해당 여성은 현재 므앙씽부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승용차에서 화재 발생…사상자는 없어
 

오늘(7일) 아침 6시 29분경 파야우주 므앙파야우 소방서에는 파야우주 므앙파야우지구 파야우-빠댓 도로 92/6번지에위치한 6층 건물 앞에 세워두었던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차주에 따르면 TV를 보다가 옆집 사람이 “불이 났다”고 외치는 소리에 밖으로 뛰어나왔고 자신의 차에 화재가 발생한것을 보고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는15분에 걸쳐 진압됐고, 화재 원인은 승용차 내부 과열로 보고 있다.



 

어린이 전용 놀이시설, 푹풍불면서 뒤집혀 어린이 3명 다쳐
 

6일 라용에 있는 니콤팟타나 구장 위찟 파폰으암 벌룬 놀이시설이 심한 폭풍으로 인해 뒤집히면서 어린이 3명이 부상을입었다.  부상을 입은 어린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에 부상을 입은 어린이 3명은 모두 여자아이들로 이 중 7살 어린이는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나머지 2 명은 경미한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놀이시설 관계자 측은 모든 병원치료비를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외국인 운전하던 차량에 남학생 치여 사망
 

6일 현지 언론은 치앙라이 매야우 경찰서에 치앙라이 쁘라차누크러 도로에서 한 중학교 남학생이 외국인이 운전하던 픽업차에 치여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 남학생은 부모님과 떨어져 고아원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후, 남학생을 확인하러 온 어머니는 아들의 모습을 확인하고, 충격에 정신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타이 항공 미국 항공편 다시 제공 준비
 

높은 기름 가격 탓에 중지되었던 태국-미국간 항공편 운행을 조만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적자운행으로 2015년부터 중지됐던 미국 항공편을 재개하기 위해 사전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3월 이전에 조사 결과가 나오면 관계자들의 논의를 거쳐 재개하게 된다.
현재 태국 항공 당국은 FAA안전 등급 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며, 올해 3월  FAA에서 검사할 수 있도록 담당자를 초대할예정이다.  
현재 타이항공은 목적지로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중 대비 비용 효과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가 끝난 후 세 도시 모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세 곳의 항공편 모두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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