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화장하던 사원 화장터에서 화재 발생…사상자는 없어 오늘 (8일) 아침 7시경 태국 현지 언론은 싸깨우주 아란야빠텟지구에 위치한 아람루앙아란야빠텟 사원에서 시신을 화장하던 중 화장터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시신을 화장한 후, 등유로 인해 사원 불교 화장터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장례식에 참석했던 사람들은대피했고, 아란야빠텟 소방서에 바로 신고했다고 전했다. 아란야빠텟 소방서는 20분에 걸쳐 화재를 진압했고 화재 원인은 과열로 보고 있다.
귤 창고서 폭발 발생…2명 부상
오늘(8일) 수코타이주 씨삿차나라이 지구 매신에 위치한 321번지 귤 창고에서 폭발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생한 폭발로 귤과 주택, 창고 등에 약 40만바트의 피해가 발생했고, 부상자는 매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창고주에 따르면 부상을 입은 2명이 귤을 익히기 위해 탄화 칼슘을 사용하다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더운 날씨로 인해 탄화 칼슘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방켄’지구서 마약 밀매자 체포
오늘(8일 ) 아침 7시경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콕시 방켄 경찰이 마약 밀매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방콕시 방켄지구 파혼요틴 도로 파혼요틴 소이 48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마약 밀매자(남,45세)를 체포하면서 마약 370알, 메스암페타민 4.12그램을 압수했다. 이번에 체포된 마약 밀매자는 마약을 판매한 지 1년 가량됐으며, 가지고 있던 마약과 메스암페타민을 타논땃마이(테파락) 지구와 돈므앙 지구에서 판매하려 했다고 진술했다. 현재 체포된 마약 밀매자 및 압수품을 방켄 경찰서로 이송해 조사 중이다.
길 건너던 여성 오토바이에 치여 사망
어제(7일) 싸뭇쁘라깐(시) 구조구급센터에는 보도를 걸어가던 여성이 오토바이에 치여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테파락길에 위치한 소이 쁘렘르타이 입구 주변에는 찌라폰 짜이짬농(45세)씨가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또 다른 남성은큰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두 사람은 바로 빠우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여성의 부상이 심해 이송 도중 사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오토바이가 과속으로 달리다 멈추지 못해 보행자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여성과 다투던 남성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
오늘(8일)에 쁘라웻 경찰서는 미얀마 여성 먼(22세)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지난 3월 6일 경찰은 한 아파트 뒤에서 미얀마 남성인 쩌(20세)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발견된 남성은 3일 전 사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발견 당시 사망자의 애인 먼씨는 현장에 없었다. 하지만, 사건 전 사망자의 외도로 말다툼을 하다 사망자가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고 여자친구였던 먼씨를 조사 중에 있다.
외할머니 살해한 손자 .. 훔친 돈으로 게임
어제(7일)에 우본랏차타니 경찰서는 나핀 마을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한 여성이 사망했다는 신고를 받은 뒤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는 폰(80세)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당시 시신은 의자 밑 대형 봉투에서 발견됐고, 둔부에 큰 상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폰 씨는 손자(15세)와 같이 지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손자가 이번 사건에 관련 있다고 의심을 했다. 경찰이 손자를 발견했을 당시 손자는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자를 심문한 결과, 그 동안 외할머니가 게임하는 것에 대해 야단치자 화가 나 나무로 머리를 구타해 살해하고 2,500바트를 가져갔다고 자백했다. 현재 이 소년은 소년원으로 송치해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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