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에어아시아 항공 푸켓 – 삐낭 항로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Air Asia)통상 감독 Spencer Lee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부터 태국 푸켓에서말레이시아 삐낭까지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행 시작 기념으로 4월 15일까지 www.airasia.com 및 에어아시아 앱을 통해 7월 1일 – 10월 28일까지의 항공권을 예약할 시, 편도 기준 가격 990밧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재 에어아시아 항공은 말레이시아 국제 공항에서 푸켓 국제 공항까지 일주일 기준 31회의 편도 운행을 제공하고 있다.



 

촌부리 플라스틱 생산 공장서 화재 발생.. 피해액 500만밧 상당
 

오늘 9일 새벽 2시 30분, 촌부리주 판텅 경찰서에는 플라스틱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촌부리주 판텅지구 판텅-후아파이 129번지 ‘쿰펫 인터플라스’ 플라스틱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공장 및 픽업트럭 2대, 승용차 1대, 오토바이 3대가 불에 탔고, 피해액은 5,000,000밧 정도로 추정된다. 소방차 11대가 1시간에 걸쳐 화재를 진압했고, 화재 원인은 과열로 보고 있다.



 

쁘라쭈압 키리칸 지역서 열대성 폭풍우 발생.. 어민 대피
 

지난 8일,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열대성 폭풍우로 쁘라쭈압 키리칸 지역 타이만의 풍랑이 거세지고 파도도 2-3 미터로 높아 이 지역 어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폭풍우로 쁘라주압 키리칸주 므앙지구 후아반 마을과 멍라이 마을, 아우쁘라쭈압 마을 주민들이 방낭롬 항만 입구로 어선을 옮겼다. 미쳐 옮기지 못한 관광 보트 ‘삼아우프린셋’은 파도에 휩쓸려 침몰됐다. 이번 폭풍으로 인한 피해액은 100만밧 상당으로 추정된다. 



 

승합차가 자전거 치면서 사망자 1명 발생
 

오늘 새벽 1시경 쁘라차츤 경찰서에 따르면 방쓰(구) 우엉싸왕 19번지 인근의 4차선 도로에서 승합차가 자전거를 치어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택시 기사 타나차이 르싸(44세)와 자전거를 타고 있던 차위안 촛싸와이(59세)씨가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다리가 부러져 사망한 상태였다.
택시 기사에 따르면 타프라에서 돈므앙까지 손님을 태우고 가던 중이었고, 자전거 운전자가 도로를 건너가려 하는 것을보고 멈추려 했지만 어두운 상태였고, 브레이크를 밟을 수 없었다며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자전거에 타고 있던 시민은사원에서 일을 도와주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주변 CCTV를 확인하고, 목격자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  



 

쏭크란 축제 기간동안 허가없이 소화전 사용하는 것은 금물
 

방콕시 재해예방 관리원(Department of Disaster Prevention and Mitigation)에 따르면 다가오는 쏭크란 축제기간 많은 사람들이 허가없이 소화전의 물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일부 사람들은 소화전 물을 판매하기도 한다며, 더 큰문제는 물을 받은 뒤 잠그지 않아 많은 양의 물이 낭비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방콕 내에는 화재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소방 진압을 위해 약 4,000곳에 소화전이 설치되어 있다. 쏭크란 축제 기간 불법으로 물을 받을 경우,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진압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전하며 경고했다.  



 

유턴하려던 오토바이와 버스 충돌..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지난 8일 밤 11시 30분, 쁘러툼타니주 컹루앙 경찰에는 쁘라툼타니주 컹루엉지구 파혼요틴(KM.44+500)도로 인근에서 오토바이가 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나윈 싸야미(40세)가사망했다. 버스 운전자였던 쏨퐁 후압숭(남, 57세)에 따르면 오토바이가 갑자기 유턴하는 것을 보았지만 멈출 수 없어충돌했다고 밝혔다.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탐마삿차름 프라끼앗 병원으로 이송돼 검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