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port Rail Link(ARL) “Early Bird” 행사 진행 예정
 

Airport Rail Link(ARL) 쑤텝  판펭 부사장에 따르면 승객이 몰리는 아침 6시 - 8시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5월-7월까지 “Early Bird”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기간은 아침 5시 30분 – 아침 6시이며 이 시간동안 3가지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는 5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로 Everyday Special 행사에서 Smart Pass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Airport Rail Link 이용 시, 5밧이 할인된다. 다음으로는 Monday Special 행사로 6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의 매주 월요일마다 EGV 및 MAJOR의 영화표를 증정할 예정이다. 영화표는 하루 800장으로 한정된다.
마지막으로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진행하는 Friday Special 행사는 매주 금요일마다 커피 및 샌드위치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이다.



 

오토바이와 충돌한 승용차, 식당으로 돌진.. 2명 부상
 

오늘 26일 새벽12시 15분, 쏭클라주 핫야이 경찰서에는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쏭클라주 핫야이지구 니욤랏 도로 인근에 위치한 “아리앙” 식당 앞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식당으로 돌진했으며,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남성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성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식당 안에 있던 손님 2명은 부상을 입어 핫야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식당 벽 일부와 오토바이 3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 및 승용차 운전자가 빠른 속도로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거센 바람에 쓰러진 나무 밑에 승용차 4대 깔려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늘(26일) 랏차픅 지역에서 강한 바람으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승용차 4대가 깔리는 사고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새벽 1시경 콘깬주 므앙지구 곳곳에 발생한 뇌우로 므앙지구 나이므앙구 밋따팝 (콘깬-우돈타니) 도로 인근 랏차픅 병원 주차장 내에 있던 대형 나무가 쓰러졌고, 근처에 있던 차량 4대가 깔린 것이다.
콘깬주 도지사는 오늘(26일)도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시민들에게 대형 광고판이나 나무 밑을 피하라고 당부했다.



 

짜우프라야강 해저 터널 공사 내년 말 완공
 

새로 증설되는 지하철 (후아람퐁-방캐) 파란색 라인 노선에 속하는 짜우프라야강 해저 터널의 공사가 내년 말경 완공될것으로 알려졌다.
도급업자 CH. KARNCHANG PUBLIC COMPANY LIMITED (CK)에 따르면 터널 길이는 1.254 Km로 해당 터널은 싸남차이역에서 잇싸라팝역까지 연결된다.
터널이 위치한 곳 중 제일 깊은 곳은 약 31 m 정도로 짜우프라야 강 아래에 시공된다.
이번 해저 터널은 세계 표준 기준으로 시공되며 시공 기술 및 굴착기를 일본에서 공수했고, 태국 건설사에서 시공을 맡은것으로 알려졌다. CK 측은 해당 터널이 세계기준에 따라 철저한 감리를 거쳐 건설된다고 밝혔다.



 

태국 내 공항 개선 공사 시행 예정
 

Airports of Thailand(AOT) 아넥 티라위왓차이 대표는 TOA 중역회의 결과에 대해 발표하면서 돈므앙, 치앙마이, 치앙라이 매퐈루앙 공항 모델 설계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모델 설계는 돈므앙 공항(2018-2024년) 기준 재정수요액이 350억바트, 치앙마이 공항(2018-2022년) 기준 재정수요액은 100억바트, 매퐈루앙 공항(2018-2024년) 기준 재정수요액이 4억 4,000바트로 알려졌다.
아넥 대표는 돈므앙 공항에 단체 관광객 전용 탑승 수속대가 설치될 건물을 신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준 재정수요은2억바트로 측정됐고,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치앙마이 공항에는 주차장, 공항 앞 도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매퐈루앙 공항은 승객터미널을 변경할 예정이다.



 

집 근처에서 기력 떨어져 객사한 남성 발견
 

프래(시) 파이톤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파이톤(구)에 있는 산에서 남성 변사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도로에서 약 2-3 Km 정도 떨어진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은 펀 껑빠(72세)씨로 확인되었다. 사고 현장은 남성의 집에서 멀지 않았던 곳으로 기력 쇠퇴로객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한지 약 2일 지났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성의 친척에 따르면, 펀씨와 연락이 안돼 경찰서에 신고했다며 남성이 외출을 했다가 무더운 날씨에 쓰러져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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