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쿼티어 쇼핑몰, 두리안 페스티벌 개최
 

엠쿼티어 쇼핑몰은 오는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슈퍼마켓 체인인 고멧마켓과 함께 두리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국산 과일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엠쿼티어 쇼핑몰 내 G층에서 진행되며 뜨랏주의 무엉통 두리안과 차니 두리안 그리고 다양한 태국산 과일들을 뷔페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태국 과일을 주제로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등도 함께 준비된다고 덧붙였다.
이용가격은 인당 599바트이며 M CARD를 소지한 고객은 399바트에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멧 마켓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우로 가로수 쓰러져 정전 피해
 

지난 14일 방콕에 내린 폭우로 인해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삼륜오토바이(툭툭)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툭툭 운전사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면서 이로 인해 나무가 쓰러졌으며 이 과정에서 나무 아래 정차되어 있던 본인의 툭툭이 나무에 깔렸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정리했으며 나무가 쓰러지면서 툭툭뿐 아니라 전선에도 영향을 줘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방콕시는 해당 지역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심 잃은 승용차 미니마트로 돌진
 

지난 13일 앙텅에 위치한 한 미니마트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미니마트 앞에 위치한 국수가판대와 마트 일부가 파손됐으며 행인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 승용차 운전자는 갑자기 튀어나온 보행자를 피하려다 중심을 잃고 미니마트로 돌진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콘도 15층에서 떨어진 여성 사망
 

금일(14일) 새벽 방콕에 위치한 한 콘도 15층에서 한 여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의 남자친구에 따르면 사고 당시 총 4명이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고 남성이 친구와 함께 자리를 비운 사이 여자친구가 콘도에서 추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여성이 술에 취해 중심을 잃고 콘도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혼한 남성, 전 부인 만난 뒤 스스로 목숨 끊어
 

금일(14일) 새벽 수카피반에서 한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남성이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발견했으며 휴대전화에서 마지막 통화대상이 남성의 전 부인임에 따라 전 부인을 조사했다.
전 부인에 따르면 남편의외도로 인해 이혼했으며 이혼 후에도 전 부인을 자주 찾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일에는 우연히 한 식당에서 만났으며 술에 취해 있어 그만 마시라고 이야기 한 뒤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이후 집에 돌아간 남성이 전화해 자살할 것이라고 했지만 믿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남성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타이라이언에어, 치앙마이공항에 비상 착륙
 

지난 12일 저녁 7시경 타이라이언에어 소속 여객기가 운항 도중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해 치앙마이공항에 비상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여객기는 치앙마이공항을 출발해 돈므앙공항으로 향하고 있었으며 사고 당시 총 178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라이언에어는 사고 여객기를 조사,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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