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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벼락에 맞아 부상당한 남성
| |조회수 : 461

벼락에 맞아 부상당한 남성
 

1


지난 21펫차부리에서 한 남성이 벼락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남성의 지인에 따르면 남성은 거센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자 농작물을 확인하기 위하여 논으로 나갔으며 논에서 벼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 중이다.
하지만 당시 충격으로 인해 현재 중태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펫차분 백화점에서 화재 발생
 

2


지난 21일 저녁 8 30펫차분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가 출동해 약 2시간 동안의 진화작업 끝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백화점 건물 상당수가 불에 탔으며 화재의 여파로 인근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해당 백화점 3층에서 화재가 시작되었으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순식간에 백화점 전체로 화재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상황을 조사 중이다.



 

 

 

하천에서 남성 시신 발견
 

3


지난 21일 우돈타니에 위치한 한 공원 내 하천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신고자는 운동을 하면서 현장을 지나가던 중 하천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30대 정도의 신원미상의 남성 시신을 수습했으며 시신에는 별다른 외상이 없어 익사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보다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납치 중국여성풀려나
 

4


지난 6일 수완나품공항에서 납치됐던 중국인 여성이 풀려났다.
해당 여성의 남편은 납치범에게 1,000만 바트를 주었으나 이후 500만 바트를 더 요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납치범으로 태국 여성 1인과 중국인 3명을 추정추적하고 있다.
또한 공항에서 용의자들을 접촉한 이민국 경찰에게도 혐의가 있을거라 추정하고 함께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피해자 측은 용의자들과 아프리카에서 같이 사업을 했으나 이가 실패하자 납치사건을 벌인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독버섯 먹은 주민 17명 위독
 

5


지난 21일 싸뚠시에 위치한 한 마을에서 이웃주민 17명이 함께 독버섯을 나눠 먹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중 13명은 병원에서 긴급치료를 받았으며 3명은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우기 시에는 버섯이 많이 자라나는데 이 중 일반 버섯과 모양이 거의 비슷한 독버섯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독버섯을 먹었을 경우구토 및 설사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만일 독성이 강한 버섯을 먹었을 경우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술 마시다 쌍방폭행한 친형제
 

6


지난 21일 깔라신에서 친형제가 다툼을 벌여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형제 중 한 명은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한 명은 칼로 손가락이 거의 잘린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형제에 따르면 사건 당일 4명의 형제가 모여 함께 술을 마셨으며 다른 2명이 자리를 비운 사이 나머지 2명이 말싸움을 벌이다 폭행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둘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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