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행사장서 학생, 학부모 단체 복통 호소
 

지난 28일 야소톤에 위치한 반퉁떼 학교에서 개최한 부처님 오신날 행사에 참가한 100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복통을 호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점심 식사 후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했으며 일부는 현기증과 설사 증상이 함께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복통을 호소하는 모든 학생 및 학부모가 병원을 방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학교 측은 점심 식사 메뉴 중 하나가 식중독을 일으켰을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에 있다.



 

양식장에 빠진 아동 사망
 

지난 29일 나컨씨탐마랏에 위치한 가두리 양식장에서 2살 아동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족에 따르면 해당 아동이 양식장에서 혼자 놀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미끄러져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물에 빠진 아동을 발견, 응급처치를 하였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콘라차시마, 폭우로 주택 피해 급증
 

금일(29일) 새벽 내린 비로 나콘라차시마에 위치한 주택 일부가 심각하게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계속된 비로 많은 주택이 파손당했고 이중 일부는 벽과 바닥이 파손되기도 하고 지반이 붕괴되어 주택 자체가 내려 앉은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주택의 주인들은 나콘라차시마 주에 원조를 요청하고 있다.



 

낙하산 훈련 중 추락
 

지난 28일, 촌부리에 위치한 한 낙하산 부대에서 한 부대원이 낙하산 훈련도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낙하산 훈련 중 거센 바람이 불면서 바람에 휩쓸려 급격하게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왼쪽 다리와 가슴에 부상을 입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리람, 미용실에서 화재 발생
 

금일(29일) 부리람에 위치한 한 시장 내 미용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업주에 따르면 아침 7시경, 가게 문을 열면서 미용실 앞과 2층 방에 향을 피우고 기도를 했는데 오전 11시경 폭발 소리가 들려 불이 난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의 진화작업을 통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화재가 옆 건물로 옮겨 붙으면서 약1000만 바트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 조사결과, 업주가 켜놓은 향이 취사용 가스로 옮겨붙으면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PTT, 방짝, 휘발유 가격인하
 

지난 28일 PTT와 방짝 주유소는 28일부터 E85를 제외한 모든 기름 가격을 0.5바트씩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벤진 95는 리터당 36.36, 가솔린 95는 리터당 29.25, 가솔린 91은 리터당 28.98, E20은 리터당 26.74, 디젤은 28.79, 파워디젤은 31.79바트로 인하되었으며 E85는 전과 동일한 21.14바트이다. (상기 가격은 지방세 불포함 가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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