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나파쌉 해변에서, 바다거북이 시신 발견
 

태국 현지 언론은 지난 23일 촌부리 방센 인근의 원나파쌉 해변에서 바다거북이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는 해당 바다거북이가 길이 90센치, 너비 60센치, 몸무게 60킬로그램의 바다거북이라고 밝혔다.
해양 경찰은 해당 바다거북이가 해변에 떠내려 온 쓰레기를 먹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촌부리에서는 이달 들어 총 12마리의 바다거북이 시신이 발견되었다.



 

타이어 도둑 체포
 

금일(24일) 우돈타니에 위치한 학교 인근에서 자동차 타이어를 훔치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자동차 수리점을 운영하는 피해자에 따르면 수리점 앞에 오토바이가 주차한 후 차량의 타이어를 떼어 달아나는 것을 자동차로 추적 붙잡았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도주 과정에서 넘어져 팔이 부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용의자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치료가 마무리 되는데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변압기 폭발로 피해 발생
 

지난 23일 부리람에 위치한 경찰아파트 앞 전신주에 설치되어 있던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여러 피해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변압기에서 연기가 발생한 후 폭발했고, 이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폭발로 인근 주택에 정전이 발생하고, 인터넷과 전화가 끊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폭발음에 놀란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른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경찰은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들 살인사건 판결, 비관한 아버지 자살
 

지난 23일 방콕 파혼요틴에 위치한 건물 8층에서 남성이 투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자 가족에 따르면 사건 당일, 2016년 쏭크란 축제에서 칼에 찔려 사망한 아들의 판결이 있었으며 사망한 남성이 이번 판결이 부당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재판 결과를 비관한 자살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보호센터 탈출한 여성 물에 빠져 사망
 

금일(24일) 탄야부리에 위치한 노숙자 보호센터에서 노숙자 3명이 탈출했으며 이 중 여성 1명이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물에 빠진 여성의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다른 탈출 노숙자들을 상대로 탈출 이유 등을 조사하는 한편, 여성이 물에 빠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 운하에 추락
 

금일(24일) 오전 나콘시탐마랏에 위치한 운하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40대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 1구와 오토바이 1대를 발견했다.
시신에는 별다른 외상은 없었으며 경찰은 남성이 오토바이 운전 도중 운하에 빠져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