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익사한 남성 시신 발견
 

지난 24일 빠툼타니에 위치한 한 학교 수영장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시신을 인양했으며 신분 확인 결과 태국에 유학 중인 방글라데시 국적의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에 별다른 외상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해당 남성이 관리인이 없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길거리에서 사망한 외국인 남성
 

지난 24일 파타야에 위치한 선술집에서 외국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음악을 들으며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신고자는 해당 남성이 바닥에 주저 앉은 후 2시간이 지나도 움직임이 없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에어아시아, 치앙마이-타이페이 신규 취항
 

타이에어아시아는 오는 9월 30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와 대만 타이페이를 연결하는 직항노선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매주 화, 수, 금, 일 4회 운항된다.
현재 타이에어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신규 취항을 기념한 편도 1,590바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나나플라자에서 불법체류자 35명 체포
 

금일(25일) 새벽, 관광경찰 및 이민국 직원들이 수쿰빗 소이 4에 위치한 나나플라자를 방문, 불법체류자 35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이들 중에는 태국에서 불법복제신용카드 조직 또는 마약 조직에 연루된 이들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버스테이로 인도인 6명, 중국인 1명, 카메룬인 4명, 독일인 1명이 체포되었으며 밀입국 혐의로 라오스인 7명, 미얀마인 5명, 인도인 5명, 캄보디안인 4명, 시리아인 1명, 이집트인 1명, 예멘인 1명, 우간다인 1명이 체포되었다. 또한 인도인 1명은 다른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민국은 이들을 본국으로 추방하고, 블랙리스트에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앙마이서 불법 미용관리소 단속
 

지난 24일 치앙마이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던 미용관리소가 경찰의 단속에 적발되었다.
이들은 영업허가 없이 수술실을 차려놓고 보톡스, 필러, 보형물 등의 미용수술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면허를 소지한 의사없이 약 2개월간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의 관계자는 본인이 한국에서 의학 면허를 취득했다고 주장했지만 태국 법에 의거한 면허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총에 맞아 사망한 남성
 

지난 24일 방나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승합차 운전석에서 뒷목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남성을 발견했으며 남성 옆에서 총기 1구가 놓여져 있었다.
현장에 있던 여성이 용의자로 체포되었으며 친구 관계이던 남성이 자신을 성폭행해 이에 화가나 총으로 남성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