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식약청, 미얀마산 모기향 사용금지
 

태국식약청은 미얀마산 Godzilla 브랜드 모기향의 사용과 판매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모기향은 태국에서 승인되지 않은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용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또한 미얀마 국경 인근과 미얀마 출신 노동자들의 거주지에 해당 모기향이 많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전 제품을 압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콰이노이강서 외국인 남성 시신 발견
 

지난 30일, 서부 깐짜나부리 콰이노이강에서 외국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신고자는 수상가옥에서 일하던 중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내려가 신고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시신을 인양했으며 며칠전 실종신고가 접수된 외국인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남성은 태국인 부인과 거주 중이었으며 실종당일, 부인과 말다툼을 집을 나가 실종되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나이인, 북페어 개최
 

오는 9월 2일까지 에어포트링크 마까산역 2층에서 나이인 북페어가 개최된다.
이번 북페어는 유원지 컨셉으로 꾸며져 있으며 유원지에서 책을 읽는 것과 같은 열람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200여 개의 출판사에서 100만 권이 넘는 책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과 199바트 북뷔페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개최된다.



 

파야우에서 화재 발생
 

지난 30일 파야우에 위치한 더이이싼 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집주인에 따르면 2층에 위치한 방에서 화재가 시작되었으며 해당 방에 석탄을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로 약 10만 바트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유소 여자화장실 훔쳐 본 남성 추적
 

금일(31일) 팡응아에 위치한 한 주유소 여자화장실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피해자들이 용변을 보는 도중 한 남성이 여자화장실을 훔쳐봤으며 첫 피해자는 용의자에게 물을 뿌렸으나 도망가지 않고 두번째 피해자가 소리를 지르자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태국 교통부는 내일 (9월 1일)부터 깐짜나피섹과 부라파위티 고속도로 통행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각 고속도로의 통행료는 각각 5바트씩 인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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