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기내에서 바퀴벌레 발견
 

지난 8월 31일 일본 삿뽀로를 출발해 방콕으로 향하던 TG 671편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되었으며 승객이 이를 촬영해SNS에 게재했다.
SNS를 통해 해당 영상이 수천번 공유되자 타이항공 측은 지난 4일 기내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된 것을 시인했다.
또한 타이항공 측은 이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 여객기를 대상으로 대청소와 방역 활동을 벌이겠다고 덧붙였다.



 

방콕 내 택시 불법 적발 1년간 15,000건
 

태국교통국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1년 동안 방콕 내 택시 불법 적발건수가 14,247건이라고 밝혔다.
이중 승차거부가 4,811건의로 가장 많았으며 미터기 미사용이 3,277건, 기타(불친절, 부당요금 청구)가 6,158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러한 적발을 통해 택시운전면허가 취소된 택시기사는 모두 489명이라고 덧붙였다.



 

마약배달 조직원 체포
 

지난 5일 마약을 운반하던 차량이 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되었다.
해당 차량은 평범한 승합차량으로 위장한 뒤 마약 400만 정과 암페타민 2킬로그램을 배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전에 첩보를 접수하고 해당 차량을 추적 끝에 붙잡았다.
차량 운전자는 방콕 내 카시콘은행 람팍씨지점 앞에 차량을 주차하라고 지시 받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고용주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개에 물린 신생아
 

지난 5일 나컨시탐마랏에서 생후 15일의 신생아가 개에게 물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의 부모에 따르면 실외에서 잠든 아기를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떠돌이개가 아이의 얼굴과 목, 가슴을 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기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타이항공, 일본 간사이국제공항 운항 중단
 

금일(6일) 타이항공 측은 5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오사카 항공편을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현재 일본에 상륙한 태풍 제비의 영향으로 간사이 공항이 폐쇄된데 따른 조치로 TG672, 673, 622, 623편이 모두 취소된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항공편을 구매한 승객은 일본 내 다른 목적지로 항공권을 무료로 변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속옷 도둑 수배
 

지난 5일 나컨씨탐마랏에 위치한 공동주택에서 빨래 후 건조 중이던 남성 및 여성 속옷 50여벌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공동주택 관리자는 이같은 사건이 최근들어 2~3차례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이번에는 여성 속옷 20벌과 남성 속옷30벌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주택 관리자는 CCTV 설치를 통해 사건 재발을 막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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