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 타일랜드 월드 선발대회 개최
 

지난 15일 방콕에 위치한 더 버클리호텔에서 '2018 미스 타일랜드 월드' 선발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결승에는 총 30명이 참석했으며 참가번호 7번인 니콜린(19)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니콜린은 지난 2018 미스 유니버스 타일랜드에도 참가한 바 있지만 해당 대회에서는 예선 탈락한 바 있다.
이번에 우승한 니콜린은 부상으로 현금 1백만바트와 왕관, 콘도 등을 수여 받았으며 세계미인대회인 '2018 미스 월드'에 태국을 대표하여 참가하게 된다.



 

끄라비에 고립된 스페인 관광객
 

지난 16일, 끄라비에 위치한 피피섬에 고립된 스페인 국적 관광객 14명을 해양경찰이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들은 악천후 속에서 푸껫을 출발하여 피피섬으로 향하던 도중 선박이 고장나 바다 한 가운데 장시간 고립되어 있었다.
해양경찰은 이들을 안전하게 구조, 끄라비로 이송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10월, 치앙라이 시티버스 운영
 

금일(17일) 치앙라이 교통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치앙라이 매파루엉공항과 치앙라이 버스터미널을 연결하는 치앙라이 시티버스 서비스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해당 버스에는 와이파이 서비스와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운반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교통부는 서비스 초기 10대를 운영하며 점차 운영대수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버스의 이용요금은 20바트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 20분까지이다.



 

지상철에서 의식 잃은 여성
 

금일(17일) 지상철 BTS 모칫역에서 한 여성이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열차가 승강장에 도착한 순간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의 구조작업 등으로 인해 역내 혼잡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여성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나컨씨탐마랏, 광견병 의심 환자 추적 중
 

지난 16일, 나컨씨탐마랏에서 광견병에 걸린 소를 이웃 주민끼리 나눠먹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계자는 현재 죽은 소를 취급한 사람과 도살한 사람 그리고 먹은 사람 등 총 124명이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124명 중 116명은 광견병 주사를 접종했으나 나머지 8명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편 경찰은 해당 소와 함께 사육한 소와 인근 농장 소 등 총 1,200마리의 소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첨 안된 복권, 계란과 교환
 

지난 16일, 한 남성이 당첨되지 않은 복권을 계란과 교환해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남성은 계란과 맞바꾼 복권을 사원에 기증할 것이며 이 복권으로 사원에서는 로이끄라통 축제를 위한 끄라통을 만들고, 장례식 화환을 장식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해당 남성은 10월 13일에 복권 교환행사를 다시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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