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청소년 올림픽 복싱종목서 금메달 획득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 중인 제 3회 청소년 올림픽에서 태국 대표팀이 복싱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일반부 라이트급(60Kg) 결승에서는 아티차이 선수가 우크라이나 선수를 대상으로 5-0 판정승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일반부 페더급(57Kg) 결승에서는 판팟차라 선수가 멕시코 선수를 대상으로 5-0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태국 복싱대표팀은 금2, 은1, 동1를 획득했다.



 

중국인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9월 외국인 관광객 증가
 

태국체육관광부는 9월 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3% 증가한 265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푸껫 유람선 사고의 영향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동월 대비 15% 감소했지만 여전히 국가별 입국 관광객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말레이시아, 라오스, 일본, 한국 순이었다.
또한 관광객 국가별 개인소비액은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호주 순으로 조사되었다.



 

SNS에 댓글로 욕하면 처벌받는다
 

태국의 한 변호사가 페이스북과 같은 SNS 댓글을 이용 타인을 욕할 경우, 최대 30만바트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과거 비슷한 사례를 변호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댓글로 욕을 하는 것보다는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한국서 태국인 불법노동자 9명 검거
 

한국정부는 지난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를 불법체류 노동자 자진신고기간으로 정하고 해당 기간 자진 신고 및 출국할 경우 향후 한국 내 재입국이 가능하도록 선처하고 있다.
또한 이와 더불어 해당 기간동안 단속에 적발될 경우, 향후 10년간 입국이 금지될 전망이다.
한편, SNS에는 한국에 불법체류 중이던 태국인들이 식사 도중 경찰에 적발된 사진이 공개되면서 자진신고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딸기 1Kg 1,700바트
 

라영에서 재배하고 있는 딸기가 Kg당 1,700바트라는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딸기는 라영에 위치한 온실에서 재배되며 다른 태국산 딸기와 비교했을 때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딸기는 '하루미키'라는 브랜드로 방콕 파라곤 백화점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태국 내 쌀가격 상승
 

태국 현지언론은 최근 태국 내 쌀가격 상승으로 인해 농민들이 바쁘게 추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미소 관계자는 최근 쌀 가격이 킬로당 13바트로 상승하면서 많은 농민들이 쌀을 판매하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 초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수확량이 전년대비 많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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