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시암 개장, 세계 각국 연예인 참석
 

지난 9일 방콕 짜오프라야 인근에 위치한 아이콘 시암이 개장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연예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최시원은 헬기를 타고 참석했으며, 헐리우드 스타 댄스티븐스, 나오미 왓츠 그리고 그래미 어워드 우승자인 엘리샤 키스 등이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또한 태국의 인기스타인 암 팟차라파 등도 참석했다.
한편 아이콘 시암은 태국 내 가장 큰 쇼핑몰로 애플 스토어 1호점 등이 입점해있다.



 

아이콘시암 방문객 35만명 돌파
 

지난 9일 문을 연 아이콘 시암이 개장 이틀만이 지난 10일까지 방문객이 35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콘시암 측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품추첨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콘시암은 사톤항구 등에서 셔틀보트를 이용하거나 BTS 크롱톤부리역 1번 출구에서 셔틀버스 탑승, 또는 일반버스84 / 111 / 149 / 173 / 177를 이용하면 된다.



 

태국축구 국가대표, 동티모르에 7-0 완승
 

지난 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AFF 스즈키컵 동남아시아 축구대회 B조 첫 경기에서 태국팀이 동티모르에 7-0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태국팀은 1승을 기록하며 B조 1위를 차지로 올라섰으며 오는 17일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인도네시아와 2차전을 펼친다.



 

차 안에서 독극물, 일가족 질식
 

지난 11일, 부라파위티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탑승객 3명이 타고 있는 차량이 발견되었다.
운전자는 주유 후 차 안에서 타는 냄새가 났으며 이후 현기증이 난 뒤 기억을 잃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전에도 비슷한 냄새가 났으나 사고 당일처럼 냄새가 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병원 관계자는 탑승객들이 독극물에 질식한 것과 같은 증상이었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차량을 점검, 정확한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쿤남낭넌동굴, 페스티벌 개최
 

치앙라이시는 최근 유소년 축구팀이 갇혔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쿤남낭넌동굴에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10월 한달동안 6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늘어나는 방문객만큼 방문객 편의를 위하여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치앙라이시는 해당 동굴에 위치한 에메랄드연못과 관련된 축제를 오는 11월 15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동굴관련 정보를 제공할 공식 가이드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택시기사 때문에 붙잡힌 태국인 불법노동자
 

지난 9일 대한민국 인천 인근에서 태국인 불법노동자가 검거되었다.
해당 불법노동자는 택시에 탑승했으나 불법노동자임을 직감한 택시 운전사가 목적지 대신 경찰서로 데려가 검거되었다.
한국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의 도움으로 많은 불법노동자가 단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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