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교통 사고 감소를 위한 오토바이 ABS 장착의무화 입법예정
 

Transport and Traffic Policy Plan Office의 장관은 오토바이 교통사고 대처방안 관련 공공기관 등과 협의하여 Anti - lock Braking System (ABS) 장착 의무화를 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BS 는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이라고 하며, 제동력으로 인해 바퀴가 멈추었으나 차량이 밀려 제동이 안되는 경우 바퀴의 제동력을 센서를 통해 감소시켜 접지력과 조향력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 
ABS가 설치될 경우 제동거리 감소 및 빠른 대응이 가능해 교통사고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오토바이 ABS 장착의무화 법안이 국무회의에서 승인된 경우, 해당 시스템에 대한 교육도 운전면허증 시험시 도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짜뚜짝 화재사고 이후, 방콕시 보상처리 책임지켜
 

지난 2일 짜뚜짝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00여곳의 상점이 피해를 입은 후, 최근 방콕시에서는 관련 화재보상에 대하여 발표했다.
짜뚜짝 시장의 대표는 해당 사고로 재산피해를 입은 상점은 피해보상 신청을 할 경우 1만바트의 피해보상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콕시에서는 일주일이내 임시 판매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며, 2개월 이내 사고현장 보수공사 후, 상점 주인에게 1년간 무료로 짜뚜짝시장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한 유명백화점에서 투신 사고 발생
 

금일(4일) 방콕 중심에 위치한 한 유명 백화점의 7층에서 한 남성이 투신하여 3층에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다른 한 남성과 말다툼을 하다가 갑자기 7층에서 뛰어 내렸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론, 풍등 등의 사용허가 어플리케이션 Bampen 제공 예정
 

태국항공무선국(Aeronautical Radio of Thailand LTD.)에서는 드론, 풍등 등 하늘에 물체를 날리기 전에 사전 허가 편의를 위한 “บำเพ็ญ” (Bampen)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신청자들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할 필요 없이 물체의 종류, 사이즈, 무게, 수량 등은 세부 사항을 작성 후 접수한 후에 허가 결과까지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태국 국내상업부, 치료비 과다 청구 병원 고발
 

태국 국내상업부(Department of Internal Trade)는 의료 비용과 약 조제비용을 과다 청구하여 소비자로부터 신고된 사립병원을 조사 후 고발 진행했다고 발표하였다.
해당 병원은 단순 식중독 치료비용으로 3만바트의 치료비를 청구하였으며, 약 조제비용을 과다 청구한것으로 드러났다.
병원은 관련 법률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4만바트 이하의 벌금 부과될 것으로 알려졌다.



폭풍으로 속도감시 표지판 쓰러져..
 

지난 3일에 빠툼타니, 람룩까지역에 위치한 크렁7도로에 강한 폭풍으로 속도감시판이 붕괴되어 교통체증이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지역 관리 경찰에서는 속도감시표지판이 쓰러진 현장을 조사하였으며, 조사결과 해당 감시판 철골의 나사가 사라져 폭풍에 쓰러진 것으로 밝혔다. 
경찰은 해당 간판의 나사를 누군가 고의적으로 제거하였을 가능성과 폭풍으로 간판이 흔들리며 빠졌을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